동기들 삼성산 산행 이야기
(장노시방 백번째 산 이야기)
0. 전철 1호선 관악역 2번 출구에서 09시에 만나서 산행
코스는 관악역-예술공원-소공원 입구 까지 40분 -천인암 능선-삼성산 정상 (까지 누적
2시간 10분) 삼막사(15분 휴식)-염불암-산속주막 (총 3시간 예상)-예술공원 하산
참석자. 김명균, 유광배, 유승국, 허도, 홍백선, 송영중(6명)
산행은 시작되고~~~
산행 들머리에서 승국이 독 사진 한장 찍어주고~~~
산행한지 얼마되 않아서~~~
승국이는 벌써 힘들다고 쉬었다 가잔다.ㅋㅋㅋ
다시 산행은 시작되고 광배와~~~
허도씨을 좋은 배경에서 한장씩 찍었다.
삼성산 8부 능선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또다시 산행은 시작된다.
산행중에 찍은 맞은편 산 위에 설치되어있는 이상한 구조물
영중= " 와~우~~~ 멋지다!!! "
백선= " 그것 참, 나무가 희안하게 자라네~~~ "
허도= " 자~~~ 정상이 저기야, 조금만 참고 가자!!! "
산행중에 멋진 풍경도 카메라에 담아 보고~~~
승국= " 야! 다왔다더니 아직 멀어냐. 힘들어 죽겠다. "
명균 = " 헛소리 하지말고 빨리와, 조금만 가면 돼!!! "
천진암 입구에서, 허도= " 여기만 올라가면 정상이야 조금만 참자. "
관악산 정상이 아주 잘 보인다.
삼성산 정상 국기봉에서 일행들
정상에서 영중이가 사준 1500원짜리 아이스크림들을 먹는다.ㅎㅎㅎㅎ
하산길에 멋진 풍경을 보고~~~
삼막사 칠성각의 마이애불 모습
승국이는 칠성각 여근석의 중요한 부분에 손을 넣고는 좋아한다.
칠성각 남근석 앞에서 일행들~~~
칠성각에서 삼막사로 내려오는 길에 암각화 앞에서 일행들과~~~
삼막사에서 준비한 식수를 먹고~~~
염불암쪽으로 내려가는 일행의 모습
산행을 마치고 염불암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행들~~~
산속의 주막으로 가기 위해 염불암을 떠나는 일행
산속의 주막에서 두부김치와 메생이 굴전~~~
그리고 닭발과 돼지 껍데기을 시켜놓고~~~
담소를 즐기는 일행들~~~
막걸리 열병에 안주가 부족에 낙지볶음을 추가로 시키고~~~
잘 먹고 산속 주막을 나와 가는데 내가 술을 너무 많이 했나~~~ 카메라가 흔들린다.
헤어짐이 섭섭해 마지막 뒷풀이로 관악역 앞 맥주집에서 호프 한잔씩 더하기로 하였다.
관악역에서 박무열, 김병문 상무를 만나 기념으로 한장씩 찍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0. 오늘 만남은 여기까지 입니다.
모든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나름데로 고민이 있고 괴로움이 있겠지만 세상만사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이 삶에 희망을 볼 수가 있고 보람된 나날을
보낼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건강 하십시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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