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16
청산 수목원 둘러보기
0. 일시 :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충남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에 있는 청산 수목원은 연꽃과 수련, 창포 등 200여 종의
습지식물이 어우러진 수생식물원과 밀레·고흐·모네 등 예술가들의 작품 속
배경과 인물을 만날 수 있는 테마정원으로 계절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산책로와 황금 메타세쿼이아 등 600여 종의 나무가 둥지를 틀고 있는 수목원으로
꾸며져 있다.
입구의 모습이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안내판을 만나는데 ~~~
안내도와 수목원의 여러모습들이 사진으로 소개되어 있다.
입장료는 조금 비싼듯 보인다.
이육사 선생의 광야 시 한 편이 소개되어 있다.
수목원을 본격적으로 구경하면 ~~~
처음 만나는 곳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던 ~~~
메타스퀘어 가로수 길을 만난다.
넓은 연꽃밭이 있지만 계절이 지나 꽃은 볼 수 없었다.
핑크 뮬리가 잘 조성되어 있다.
팜파스 그라스 라는 식물들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다.
메타스퀘어 길을 따라 가면서 ~~~
멋진 풍경사진들을 찍어 보고 ~~~
오래된 나무 문에서 자세도 잡아 보고~~~
연꽃 연못에서 집사람의 모습도 잡아 본다.
수목원을 둘러보면 ~~~
의외로 관람객들이 많고 ~~~
수목원도 잘 꾸며 놓았으며~~~
의외로 사진 찍을거리가 많다.
이제 수목원의 모습을 감상해 보자.
이곳에서는 커피와 빵을 파는데 마늘빵이 일품이다.
모네의 정원이라고 하는데 한번 둘러보자.
정원 뒷편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다리가 있는데 ~~~
고흐의 랑글루아 다리의 모습이다.
또 다른 정원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삼족오가 그려져 있는 정원도 있다.
돌담길을 따라서 간다.
이곳은 미로의 숲이다.
인도풍의 돌탑도 이다.
굴 껍데기로 만들어 놓은 터널을 지나~~~
천지창조를 관람하는 것을 끝으로 ~~~
수목원을 감상하고 나오는데 땅에 묻힌 기와집이 ~~~
흥망성쇠를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하니 보는 이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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