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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3부.길에서 추억을 만들다.(22, 6, 1.~

대부광산 퇴적암층 둘레길 걷기

by 어우렁 2022. 9. 14.

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11

대부광산 퇴적암층 둘레길 걷기

 

0. 일시 :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추석을 지나고 다음날 안산 대부도에 있는 대부광산 퇴적암층 둘레길을 가족과 함께

      걷기로 하였다. 둘레길이 길지는 않지만 경기 둘레길과 서해랑 길이 겹쳐지는 길로

      나름 풍광도 좋고 특색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퇴적암층 둘레길을 걷는 안내도와 달리 호수를 중심으로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철문으로 되어있는 출입구를 들어가면 ~~~

이정표가 나오고 우리는 퇴적암층으로 간다.

소로길을 걷다 보면 ~~~

또 다른 이정표가 나오는데 경기 둘레길 이정표이며 우리는 탄도항 방향으로 간다.

올라가다 보면 대부 해솔길이라는 표시도 만난다.

올라가면서 습지를 촬영하고 ~~~

조금 더 올라가니 ~~~

퇴적암이 있는 절벽쪽으로 가지 못하게 금줄을 쳐 놓았다.

언덕 마루턱에 올라가 ~~~

내려가는 방향을 잡더니 ~~~

계단을 지나 ~~~

넓은 쉼터를 만나는데 ~~~

쉼터에서는 잡목으로 인하여 호수가 잘보이지 않는다.

쉼터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가는데 ~~~

계단으로 만들어 놓은 오르막이 제법 경사가 심해 ~~~

잠깐 숨 한번 몰아쉬고 습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전망대에 올라선다.

전망대에서 ~~~

안내판을 촬영하고 ~~~

탄도항과 누에섬이 있는 풍광을 카메라에 담고 ~~~

나의 모습도 담아본다.

사찰이 있는 방향과 ~~~

대부도 갯벌과 ~~~

주변 풍경을 같이 담아보고 ~~~

호수가 보이는 전망대로 이동하여 ~~~

안내문과 함께 ~~~

호수의 풍광을 담고 ~~~

잔디 쉼터와 ~~~

퇴적암층의 모습을 앵글에 같이 담고는 ~~~

이제 반대편으로 내려간다.

소나무 숲을 지나면 ~~~

숲길이 나오고 ~~~

곧 삼거리가 나오는데 ~~~

좌측으로는 나가는 또 다른 출입구가 있고 ~~~

나는 우측 길로 들어서 ~~~

다시 양갈래 길을 만나는데 ~~~

나는 다시 우측길로 들어서며 ~~~

얼마 안가 잔디 쉼터를 만난다.

잔디 쉼터에서 ~~~

호수의 풍광을 촬영하고 ~~~

안내판도 같이 카메라에 담으며 ~~~

나도 추억을 남긴다.

호수 앞에 건물의 잔해가 있는데 아마도 옛날 광업소의 일부 건물인 것 같고 ~~~

왜가리가 있는 호수 앞길을 걸어 나와 ~~~

들어와 던 문으로 다시 나가면서 둘레길 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