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103
태안 가의도
0. 2024년 3월 24일 일요일
태안군 앞바다에 있는 가의도를 가보기로 하였다. 안흥만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20여분 달려가면 반날수 있는 가의도는 인명 100명 정도 되는 점으로 야생화와
독립문 바위로 유명하며 태안해안국립공원 지구로 태안 8경 중 제6경에 선정되다.
안흥항의 명물 갈매기 다리 모습으로 저곳을 건너가면 태안 유물 박물관을 갈 수 있다.
가의도 가는 큰 배도 있지만 우리는 시간이 맞지 않아 비싼 유람선을 타고 갔다.
안흥항에서 가의도까지 20여분 걸리는 거리이며 ~~~
도착 당시 썰물 때라 선착장을 가파르게 올라가야 했고 ~~~
가의도 남항에서 임도로 올라가면서 ~~~
가의도 남항의 모습과 ~~~
물 빠진 해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이정표가 있는 언덕마루에 올라서니 ~~~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가의도가 태안 해안국립공원이라는 간판을 촬영하고 마을로 내려가면서 ~~~
마을 입구에 있는 450년 된 은행나무와 정자를 카메라에 담고 ~~~
육쪽마늘의 본고장인 가의도에는 빈 땅에는 온통 육쪽마늘만 심었으며 ~~~
길바닥에도 육쪽마늘이 그려져 있다.
가의도 펜션 앞을 지나 ~~~
마을을 지나가면서 ~~~
해안에 설치되어 있는 해로 표시등을 촬영하고 ~~~
산길로 들어선다.
산길에서 집사람 모습을 담고 ~~~
나는 가의도 안내판에서 흔적을 남겼다.
가의도는 야생화들이 많이 피여 ~~~
야생화를 촬영하는 분들이 오늘 참석을 많이 하였고 ~~~
나는 사실 야생화에 대해 물외한이라 꽃 이름도 잘 모른다.
산허리를 돌아 ~~~
소사시 나무 숲길을 올라가면서 ~~~
멋진 자태를 뽐내는 소사시 나무가 있어 한 장 찍고는 ~~~
또 한 번 산허리를 돌아가니 ~~~
우리가 가야 할 해변이 보인다.
마루터에서 집사람 모습 담고 ~~~
산길을 내려오면서 ~~~
해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
미세 먼지로 선명하지가 않다.
해안가 대 숲을 지나 ~~~
모래밭을 걷고 ~~~
바위 밭을 지나면서 ~~~
해안가 풍광을 담아보는데 ~~~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
그런대로 촬영하였지만 ~~~
우리의 목적지인 독립문 바위에서는 같이 온 일행들의 모습도 같이 담아야 했다.
대충 집사람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
독립문 바위 앞쪽으로 와서 나의 모습 남기고 ~~~
이제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서 ~~~
몇 장의 사진을 더 찍었는데 ~~~
등대와 야생화의 모습을 담고 ~~~
가의도 안내판 모습도 다시 촬영하면서 ~~~
우리가 남항에서 내려 섬 끝 신창벌로 내려가 독립문 바위까지 갔다 왔다.
남항 부둣가에 돌아와 벽에 그려진 육쪽마늘에 관한 그림을 촬영하고 ~~~
등대와 ~~~
솔섬도 같이 담아보고는 ~~~
돌아오는 길에 배 위에서 물에 잠겨가는 독립문 바위를 촬영하고 ~~~
유람선 선장의 배려로 가의도를 한 바퀴 유람하면서 유명한 사자바위 모습도 담았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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