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00대 명산 42
진안 마이산 산행 일지
(장노시방 백 여섯번째 산 이야기)
마이산 정자가 있는 봉우리 이름
0. 마이산 소개
전북 진안군에 있는 높이 678m 산.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봉을 숫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고도 한다. 동봉과 서봉은 약 20m 간격을 두고 있으며, 주위에는 부귀산·성수산 등이 있다.
마이산을 가면서 탄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마이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인원 파악과 산행계획을 알려준 뒤~~~
등산 안내도 앞에서 오늘 산행을 그려본다.(검정색)
0. 암마이봉 정상을 출입통제 시킨다 하여 정상은 포기하고 나봉암(527m)을
지나 한바퀴 돌아서 내려 오기로 하였다.
입장료를 내고~~~
고금당쪽으로 방향을 잡고 ~~~
산행을 시작 한다.
산행 인파가 너무 많아~~~
순서를 기다리면서 친구들 한장씩 찍었다.
산행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절벽위에 고금당이 보이고~~~
우리 산악회 회원님들이 줄서서 오르고 있다.
가파른 길은 계속되고~~~
8부능선에 오르니 멀리 주차장이 보인다.
눈앞에 전망대가 보이고~~~
전망대 오르 내리는 계단은 인파로 가득하고~~~
전망대가 좁아서 산행객들이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있다.
전망대에 먼저 온 일행들이 반겨주고~~~
전망대가 너무 좁아 내려오면서 찍었다.
하산길에 희한한 바위 한장 찍고~~~
탑사를 향해 계속가자.
우리가 갔다 온 전망대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온다.
자리를 잡고 일행들이~~~
점심들을 먹고 있다.
점심을 먹고 배부른 몸으로 산행은 다시되고~~~
은수사 탑사를 향해 계속 가자.
암마아봉이 가까이 있으니 거의 온것 같은데~~~
그래도 한참을 내려가는것 같다.
탑사에 도착하여 입구에서 친구들과 한번찍고~~~
더우렁님과도 같이 찍었다.
그리고는 일행 전부 기념사진을 찍고 난뒤~~~
여기~~~
저기서~~~
찍고서는~~~
친구도 찍어 주었다.
탑사 구경을 끝내고 내려가면서 부부 시비가 있어서~~~
그 내용들을 찍어보고~~~
내려오면서 금당사와~~~
금당사 석탑과 안내판을 촬영 하였다.
주차장에 모여서~~~
막걸리와~~~
도토리묵을 안주 삼아~~~
한잔씩 먹었다.
귀경길에 용담호에 들려 잠시 구경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0.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산행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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