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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3부.길에서 추억을 만들다.(22, 6, 1.~

국립 횡성 숲체원 걷기

by 어우렁 2024. 9. 13.

 

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54

국립 횡성 숲체원 걷기

 

0.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청태산을 산행하고 인근에 있는 숲 체험장을 들려다.

국립 숲체원은 숲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과 가치관을 심고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두고 숲체험은 아동 ·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켜 줍니다. 

또한 만성질환자들의 증상 개선효과, 질병인식도 상승효과, 면역불균형 개선효과, 심리적

안정감, 우울감 회복 영역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 숲은 학생들 심리안정, 인성형성과

우울증,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교육시설과 숙박시설이 있으며 주변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고 모든 것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

숲체원 안 산책로는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지만 09시부터 18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숲체원 산책길을 걷기로 하고 ~~~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테크길을 따라서 ~~~

종이 있는 전망대까지 가서 ~~~

한 바퀴 돌아 나오기로 하였다.

중간중간 작은 쉼터에는 ~~~

좋은 글들이 적혀 있으며 ~~~

장애인들도 자유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테크길은 ~~~

숲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어 좋고 ~~~

제법 멋지게 만들어 놓아 ~~~

주변을 감상하면서 걷기에도 좋다.

가끔 하늘을 보면서 ~~~

왔다 갔다는 확인도장도 찍어 보고 ~~~

테크길을 가면서 ~~~

내가 걸어온 아래길 모습도 촬영해 본다.

숲에 관한 상식도 배우고 ~~~

어느 정도 올라오니 ~~~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 위로 올라가 ~~~

땡땡이 학교종을 쳤는데 ~~~

학교종이 아니고 치유의 종이라고 한다.

전망대에서 풍광을 앵글에 담고 ~~~

이제 전망대에서 내려와 ~~~

올라온 반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이곳에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고 ~~~

금방 나무를 자른 흔적도 있다.

큰 쉼터를 지나 ~~~

계곡으로 내려와 ~~~

물레방아와 ~~~

시설동 모습을 촬영하고 ~~~

숲 속의 사진틀과 ~~~

고사리원을 지나는데 ~~~

활짝 핀 고사리가 참으로 많다.

산림욕장을 지나 ~~~

작은 샘터를 지나고 ~~~

이제 우리가 시작했던 장소로 되돌아와서 ~~~

오늘 걸은 코스를 따라가 보니 현 위치에서 4번을 거쳐 9번까지 가서 치유의 종을 치고

10번으로 가서 15번으로 돌아오는 길을 걸어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