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52
상족암 둘레길 걷기
0. 2024년 8월 3일 토요일
경남 고성에 있는 상족암 둘레길을 걷기로 하였다. 좌이산을 산행하고 내려와
1010번 지방국도 신기마을에서부터 시작하여 덕명 주차장까지 걷는 코스로
2015년 3월 16일 임포마을에서부터 걷던 코스 하고는 좀 다르게 시작하였다.
좌이산에서 내려와 신기마을에 도착하여 상족암 까지 걷기 시작하였다.
2차선 도로를 따라 걷다 보니 ~~~
1010번 지방을 국도를 따라 걷는 길로 춘암 마을을 지나 ~~~
용암포에 도착하였다.
이 길은 남파랑 길 ~~~
33코스로 ~~~
용암포 마을을 지나 ~~~
2차선 국도를 따라 걷다 보면 ~~~
길가에 상징물을 만나는데 아마도 백전포 항 상징물 같다.
백전포항에서 ~~~
조금 걷다 보면 상족암 둘레길 입구를 만나고 ~~~
안내판을 살펴보니 본인은 나중에 상족암에서 길을 잘못 찾아 덕명 주차장으로 가야
하는데 공룡 박물관 주차장으로 가서 무더운 날씨에 한참을 돌아가는 고생을 하였다.
드디어 상족암 둘레길 입구에 들어선다.
이곳부터는 9년 전에 걸어 본 기억이 난다.
무더운 날씨에 포장된 도로의 열기를 받으며 걸어온 후유증으로 무척이나 ~~~
지쳐 있는데 작은 언덕에도 기운이 빠지고 힘들다.
잘 만들어 놓은 테크길은 오르막 내리막이 있고 ~~~
바닷가 풍경도 좋은데 주변에 해양 쓰레기에 마음이 좋지 않다.
해안을 돌아가며 건너편 작은 섬을 촬영하고 ~~~
병풍바위 전망대에 도착하였는데 ~~~
햇볕이 너무 뜨거워 전망대에서 병풍바위 조망은 건너편에서 보기로 하고 ~~~
바다 양식장을 촬영하고는 ~~~
다시 테크길을 내려가 ~~~
방파제를 촬영하면서 ~~~
길가 도로를 따라 걸으면서 ~~~
주상절리가 있는 곳으로 건너가 ~~~
수풀에 숨겨져 있는 주상절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수풀을 깔끔하게
제거하여 놓았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해안을 촬영하는데 ~~~
이곳부터는 공룡의 발자국들이 있는 곳이다.
공룡을 형성화 한 조형물을 촬영하고 ~~~
해안 건너 전망대가 있는 병풍바위의 모습을 촬영해 본다.
이제 상족암으로 가는 테크길로 가면서 ~~~
공룡발작국이 있는 안내도를 촬영하고 ~~~
테크길을 걷는데 ~~~
중간중간에 공룡 발자국에 관한 안내문들이 설치되어 있다.
시간상 공룡 발자국이 있는 해안 바위로는 내려가 보지 못하고 ~~~
그냥 테크길의 나의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
주변 해안 모습을 촬영하면서 ~~~
테크길을 걷는데 ~~~
해안가에 수많은 작은 돌탑들이 있다.
다시 테크길에 걸어 ~~~
상족암 있는 곳에 도착하였는데 ~~~
계단으로 올라가 ~~~
상족암으로 가야 한다.
상족암에 도착하여 ~~~
상족암 동굴에서 ~~~
나의 흔적 남기고 ~~~
차량이 있는 곳으로 부지런히 가는데 잘못 생각해 공룡 박물관으로 들어서 ~~~
한참을 돌아 박물관 주차장을 지나 약속 장소인 덕명 주차장에 도착하였는데
약속된 시간보다 10분 늦게 도착하여 다른 회원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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