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59
가평 스위스 마을 둘러보기
0. 2024년 9월 17일 화요일
추석 아침 식구들과 아침을 먹고 가평 스위스 마을로 관람을 갔다.
추석이지만 날씨는 한여름처럼 무척이나 덥다.
스위스 마을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본관까지 걸어 올라와 ~~~
본관의 모습을 촬영하고 카페에 들어가 보니 ~~~
유럽풍 장식에 유럽풍 빵을 팔고 있으며 ~~~
각종 스위스 상징을 보여주는 여러 액세서리가 있고 ~~~
인형도 팔고 있으며 시원한 음료수나 커피도 판다.
이 건물 안에서는 입장료를 팔고 있는데 자동으로 구매하고 외국인이 지키고 있다.
손녀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
유럽풍의 건물들을 촬영하고는 ~~~
손녀들하고 같이 자세도 잡아 보았다.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
하차하는 지점에 펌핑하는 곳이 있으며 ~~~
레일 따라 올라가다 보면 ~~~
예쁜 꼬마 기차가 세워져 있고 ~~~
그곳에서는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들을 팔고 있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물이 흐르는 구조물이 있으며 ~~~
구조물에서 내려다보면 풋살장과 ~~~
스위스 마을이 한눈에 보이며 ~~~
아래 전경을 다 볼 수 있다.
주변에는 미니 골프장이 있으며 ~~~
고무 튜브 썰매장도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타는 사람들이 없다.
예쁜 시설물이 있지만 잡초가 무성하여 들어갈 수 없었으며 ~~~
내려오는 길에 풋살장 입구를 촬영하고 ~~~
들어가는 입구에 수국이 시들어 있는데 수국이 한창 필 때 왔으면 정말 멋질 것 같다.
내려갈 때에는 걸어서 내려가면서 스위스 마을의 ~~~
이런저런 모습들을 구경하고 내려간다.
낡은 피아노가 치장되어 있고 ~~~
젖소가 있으며 ~~~
양들의 모습도 보인다.
홀로 떨어져 있는 목장의 집을 촬영하면서 ~~~
집주인과 어린양의 모습도 담고 ~~~
지금 만들고 있는 언약 자물쇠를 걸어 놓은 장소도 촬영하고 ~~~
아마 우유를 삶고 치즈를 만드는 건물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으며 ~~~
마을길로 들어서 마을을 구경하는데 ~~~
이곳 스위스 마을은 모두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으로 ~~~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된다는 안내 표시판이 붙어 있다.
마을을 내려오다 이곳에서 ~~~
안으로 들어가 정원도 구경하고 ~~~
양 떼 목장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
양 떼 목장에 냄새가 결코 좋지는 않았다.
목욕도 못한 양들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
얼른 목장을 벗어나 작은 기차와 ~~~
레일을 따라 걷다가 ~~~
붉은 테크길을 따라 걷는데 ~~~
제법 구간이 길고 ~~~
셔틀버스 타던 곳 근처로 나오게 되어 있다.
본관 건물로 들어가 ~~~
처음 들어올 때 촬영 못했던 요금표를 촬영하면서 스위스 마을 관람을 끝낸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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