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템즈강 유람

 

영국 영국 템즈강 유람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영국 국회의사당을 구경하고 템즈강 유람에 나섰다.

템즈강은 중남부 영국의 젖줄이며 길이가 338km이고 , 482km로 영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으로 한강 보다는 작은 강이다.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유명 건물들이 있으며 많은 다리와 ~~~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런던탑 다리도 이곳에 있다.

템즈강은 물 색깔이 탁해 보이는데 이것은  하루 동안에도 수심이 7m나 변할 정도로
강 하구로부터의 썰물과 밀물의 영향이 매우 커서 물의 흐름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템즈강에서 보는 빅벤의 모습은 무척 멋져 보이고 ~~~

런던의 또 다른 랜드마크 런던아이는 32개의 캡슐이 달려 있는데 1개의 캡슐에 최대

25명까지 탑승하며 한 바퀴 도는 데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런던 시청 앞 제방에 있는 사자머리는 템즈강 범람 경고를 알리는 역할을 하며 ~~~ 

현재도 시청으로 사용하고 있다.

템즈강에서 본 국회의사당의 모습이다.

옛 화물선 모습도 있으며 ~~~

화려한 궁전의 모습과 ~~~

런던역 모습도 보인다.

앨버트 브리지를 지나면서 ~~~

빅벤과 주변의 모습이 템즈강과 더불어 멋지게 보인다.

앨버트 브리지를 지나면서 ~~~

영국이 이집트를 독립시키면서 받은 선물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는데 스핑크스가

앉아 있는 방향이 원래의 모습의 반대 방향으로 앉아 있다.

워털루 브리지는 1817년 워털루 전쟁의 승리 2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다리로
1947년에 철근과 백색 석재로 새롭게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5개의 아치로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템즈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며

어느 영화에도 나왔던 다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옛 상선이 전시되어 있고 ~~~

색깔 있는 다리를 지나는데 ~~~

강변 양쪽으로 ~~~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

세계적으로 소스 전문회사 SEA의 건물이 있으며 ~~~

세인트폴 대성당의 모습도 보인다.

색깔 있는 다리는 블랙페리어스 다리라고 한다.

그 다리 난간에서 누구인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으며 ~~~

철거한 오래된 다리의 교각은 그대로 있는 모습이 보이고 ~~~  

옛 화력 발전소의 모습도 보인다.

빨간 깃발을 내건 건물은 공연장으로 깃발이 없으면 공연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스카이가든이  있는 투구 모양의 빌딩이 보이며 ~~~

또 다른 특이한 건물의 사이에 ~~~

카페가 있는데 근처에 있는 공연장에 관계자나 배우들이 즐겨 이용하는 곳으로 역사가

오래되어 일반인들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옛날 해적선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시되어 있으며 ~~~

황금탑이 있는 건물을 지나가면 ~~~

런던 브리지가 나오는데 템즈강에서 제일 먼저 로마인들에 의해 건설되었으나 곧

붕괴되고 새로이 짓기를 서너 번 한 템즈강에서 가장 오래된 런던 브리지를  ~~~

지나가면 런던탑 브리지가 나온다.

런던탑 브리지 주변에 더 샤드가 보이는데 72층의 고층건물로 2009년 3월 착공하여

2012년 3월 30일 완공하였으며 2012년 7월 5일 개관하였으며 309.6미터 높이의

더 샤드는 영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기 전인 2020년까지

유럽연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타워브리지 근처에 군함 벨파스트호가 보이는데  이 군함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도 참전했다고 한다.

런던타워(Tower of London)라 불리는 이곳은 템즈강 북안에 있는 유서 깊은 성이며 ~~~

궁전인데 정식 명칭은 국왕 폐하의 궁전이자 요새인 런던탑(His Majesty's Royal

Palace and Fortress of the Tower of London)이다.

이제 멋지게 생긴 건물을 지나면 ~~~

오늘의 종착지인 런던탑 브리지 밑을 지나 다시 돌아서 원점 회귀를 한다.

마지막으로 런던탑 브리지를 배경으로 추억 한 장 남겼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은 대영 박물과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