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미겔란젤로 언덕과 시뇨리아 광장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베네치아를 구경하고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
호텔 전경을 촬영하고는 미켈란제로 언덕으로 향했다.
미켈라젤로 언덕은 미켈란젤로 탄생 400주년을 맞이하여 ~~~
미켈란젤로의 대표적인 조각상 다비드 동상을 세워 놓아 붙여진 이름이다.
미켈란 젤로의 언덕에 올라가면 ~~~
두오모 대성당, 베카오 다리, 아르노 강 등이 내려다 보이며 ~~~
주변에는 잡다한 물건들을 파는 노점상도 있고 작은 식당도 있으며 ~~~
풍경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필수 코스이다.
풍광을 카메라에 담고 ~~~
처음 보는 신기하고 이상한 나무를 촬영해 보고는 ~~~
작은 공원이 있어 살펴보았더니 문이 잠겨 있었다.
차를 타고 이동하여 ~~~
골목길을 지나 ~~~
시뇨리아 광장으로 찾아왔다.
시뇨리아 광장은 중세 이후 지금까지 피렌체의 행정의 중심지로 ~~~
지금도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베키오 궁전과 ~~~
르네상스 시대 유명 예술인들의 조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
옥외 미술관 로지아 데이 란치를 볼 수 있다.
주변으로는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
회화 걸작들을 모아 놓은 우피치 미술관이 있다.
94m 종탑이 우뚝 솟아있는 베키오 궁전이 있는 시뇨리아 광장은 ~~~
메디치 가문이 살고 있던 베키오 궁전과 함께 융성한 곳이다.
광장에는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고 ~~~
한편에서는 보수작업인지 청소를 하는 것인지 ~~~
작업이 한창인 곳도 있다.
넵튠 분수라 하는 곳에는 ~~~
원래 분수가 나와야 하는데 ~~~
오늘은 쉬는 날인지 나오지 않고 있다.
하단만 나오는 분수를 확인하고 ~~~
피렌체의 영광을 이끈 ~~~
코시모 1세의 동상을 촬영하고 ~~~
동상 탑에 있는 부조도 촬영해 보고 ~~~
그의 멋진 기마도 촬영해 보았다.
그 옆에 있는 화랑에 들어가 ~~~
몇 점의 조각품들을 ~~~
카메라에 담고는 ~~~
화랑의 모습과 ~~~
천장의 아름답고 멋진 ~~~
벽화들을 앵글에 잡아본다.
이곳이 바로 로지아 데이 란치 야외 화랑이다.
이제 밖으로 나와 ~~~
옛날 중세기 때 말을 묶어 놓았다는 곳을 촬영하고 ~~~
마지막으로 산타 크로체 성당을 촬영하면서 다음 행선지로 발을 옮긴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피란체 대성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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