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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해외여행

이탈리아 미겔란젤로 언덕과 시뇨리아 광장

by 어우렁 2025. 1. 5.

 

이탈리아 미겔란젤로 언덕과 시뇨리아 광장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베네치아를 구경하고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 

호텔 전경을 촬영하고는 미켈란제로 언덕으로 향했다.

미켈라젤로 언덕은 미켈란젤로 탄생 400주년을 맞이하여 ~~~

미켈란젤로의 대표적인 조각상 다비드 동상을 세워 놓아 붙여진 이름이다.

미켈란 젤로의 언덕에 올라가면 ~~~

두오모 대성당, 베카오 다리, 아르노 강 등이 내려다 보이며 ~~~

주변에는 잡다한 물건들을 파는 노점상도 있고 작은 식당도 있으며 ~~~

풍경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필수 코스이다.

풍광을 카메라에 담고 ~~~

처음 보는 신기하고 이상한 나무를 촬영해 보고는 ~~~

작은 공원이 있어 살펴보았더니 문이 잠겨 있었다.

차를 타고 이동하여 ~~~

골목길을 지나 ~~~

시뇨리아 광장으로 찾아왔다.

시뇨리아 광장은 중세 이후 지금까지 피렌체의 행정의 중심지로 ~~~ 

지금도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베키오 궁전과 ~~~

르네상스 시대 유명 예술인들의 조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

옥외 미술관 로지아 데이 란치를 볼 수 있다. 

주변으로는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

회화 걸작들을 모아 놓은 우피치 미술관이 있다.

94m 종탑이 우뚝 솟아있는 베키오 궁전이 있는 시뇨리아 광장은 ~~~

메디치 가문이 살고 있던 베키오 궁전과 함께 융성한 곳이다.

광장에는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고 ~~~

한편에서는 보수작업인지 청소를 하는 것인지 ~~~

작업이 한창인 곳도 있다.

넵튠 분수라 하는 곳에는 ~~~

원래 분수가 나와야 하는데 ~~~

오늘은 쉬는 날인지 나오지 않고 있다.

하단만 나오는 분수를 확인하고 ~~~

피렌체의 영광을 이끈 ~~~

코시모 1세의 동상을 촬영하고 ~~~

동상 탑에 있는 부조도 촬영해 보고 ~~~

그의 멋진 기마도 촬영해 보았다.

그 옆에 있는 화랑에 들어가 ~~~

몇 점의 조각품들을  ~~~

카메라에 담고는 ~~~

화랑의 모습과 ~~~

천장의 아름답고 멋진 ~~~

벽화들을 앵글에 잡아본다.

이곳이 바로 로지아 데이 란치 야외 화랑이다.

이제 밖으로 나와 ~~~

옛날 중세기 때 말을 묶어 놓았다는 곳을 촬영하고 ~~~

마지막으로 산타 크로체 성당을 촬영하면서 다음 행선지로 발을 옮긴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피란체 대성당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