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란체 두오모 대성당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시뇨리아 광장을 구경하고 바로 옆에 있는 피란체 대성당을 관람하였다.
피란체 두오모 대성당은 ~~~
정식 명칭은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의 ~~~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이다.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가 설계한 돔으로 유명하며 실외는 하얀색으로 ~~~
윤곽선을 두른 초록색과 분홍색의 대리석 판으로 마감되어 있다는데 ~~~
우리는 실내는 둘러보지 못하고 외부만 구경하게 되어 아쉬움이 커다.
두오모 대성당은 140년을 시공한 건축물로 아직도 미완성이라고 한다.
아르눌프 디 감비오가 1296년 첫 설계 시작으로 9월 9일 공사가 착수되었으며 ~~~
1334년 조토 디 본도네가 공사를 계속 이어가면서 ~~~
조토가 종탑 건물을 만들어고 조토가 1337년 죽고 나서도 안드레아 피사노는 ~~~
계속 건물을 만들었으나 1348년 흑사병으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하였다.
1349년 대성당 공사가 재개되어 ~~~
1359년 조반니 디 라포 기니(1360–1369)가 ~~~
탈렌티의 뒤를 이어 가운데 중랑을 네 개의 정사각형 베이로 나누었다.
1375년에 낡은 산타 레파라타 성당이 헐려고 두오모 대성당은 ~~~
1380년 완성되었고 ~~~
1418년까지도 오직 돔만이 미완성 상태였다.
돔만 미완성 상태여서 ~~~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가 설계한 돔으로 ~~~
돔 공사는 1420년에 시작되어 1436년에 완성되었다.
대성당은 교황 에우제니오 4세가 ~~~
1436년 3월 25일 축성(祝聖)하였고 ~~~
이 돔은 역사상 최초의 팔각형 돔으로 ~~~
원형 돔인 로마의 판테온이 117년~128년 ~~~
원형 돔으로 지지구조와 함께 지어졌는데 ~~~
이 돔은 목재 지지구조 없이 지어졌으며 ~~~
그 당시 가장 거대한 돔이었으며 ~~~
오늘날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석재 돔이다.
조각가 로렌초 기베르티가 피렌체의 산조반니 세례당 동쪽 입구에 제작한 청동문으로
구약성서의 장면들이 새겨진 직사각형 부조가 있는 문으로 천국의 문이라 부린다.
대성당의 내부를 보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
여행 일정이 그러하니 겉모습만이라도 본 것으로 만족하고 ~~~
대성당 주변을 돌아다니며 ~~~
성당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 ~~~
다음 여행지로 발길을 옮겨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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