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소렌토 둘러보기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폼페이를 관람하고 소렌토로 이동하기 위해 폼페이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
이동하면서 차장에 비추어지는 낯익은 다리를 촬영하고 산 위에 있는 십자가도 ~~~
촬영하였는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이탈리아에는 산 위에 십자가들이 많이 있다.
마지막 정거장 소렌토에서 내려 ~~~
역을 빠져나와 골목을 걷는데 이탈리아의 국민가수라는 분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다.
카프리로 가기 위해 항구로 가면서 소렌토를 둘러보기로 하고 ~~~
해안가 절벽에 있는 유명한 호텔을 지나가면서 ~~~
소렌토는 나폴리에서 포지타노에 이르는 해안 마을 중의 하나로 ~~~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는 소렌토, 아말피, 포지타노 등은 ~~~
이곳에 산재해 있는 바닷가 마을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는 아니나 ~~~
우리에게 나폴리 민요 ‘돌아오라 소렌토로 잘 알려져 있는 이곳의 관광 포인트는 ~~~
바로 풍경과 이들의 삶이 녹아있는 시장구경인데 오렌지가 풍부한 이곳은 ~~~
오렌지 관련 상품들이 많이 있으며 ~~~
초콜릿 전문점도 있어 지나가며 시식도 할 수 있다.
시장을 구경하다 보니 ~~~
작은 박물관 앞도 지나게 되고 ~~~
천정 벽화가 멋있는 ~~~
교회를 지나기도 하는데 문이 잠겨있다.
골목을 돌아다녀 보면서 ~~~
이탈리아만의 특별한 모습들을 보는데 ~~~
이 집은 아이스크림을 파는지 조각품이 창문에 걸려있는데 ~~~
문은 닫혀있다.
조개나 소라 껍데기가 놓여 있는 곳을 살펴보니 ~~~
공예품 가게로 ~~~
직접 소라나 조개껍데기를 조각하여 ~~~
예쁜 장식품들을 만드는 곳이다.
교회인지 성당인지 건물이 있어 ~~~
살펴보았는데 ~~~
이곳도 문이 잠겨 들어갈 수가 없고 ~~~
밖에서만 외관을 촬영하였는데 ~~~
상당히 오래된 건물 같았다.
벽에 그림이 있는 곳 옆에는 ~~~
사진에 수녀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수도원 같다는 생각이 들고 ~~~
길가에 있는 흉상들을 촬영하면서 ~~~
해변가 부두로 배를 타러 가는데 ~~~
해변가 절경이 너무 좋고 ~~~
여름철 수영장 앞을 지나는데 ~~~
절벽과 주변 풍경이 잘 어울리며 ~~~
내려가는 길도 ~~~
꼬불꼬불 운치가 있으며 ~~~
돌문을 지나 ~~~
절벽을 바라보고 ~~~
절벽에 있는 유명한 호텔들 ~~~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같은 ~~~
신기하게 생긴 나무들을 촬영하면서 ~~~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나포리로 가는 배를 탄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은 카프리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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