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카프리 둘러보기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소렌토를 둘러보고 항구에서 카프리 가는 배를 타고 카프리에서 하선하여 ~~~
해변길을 따라가다가 ~~~
산 위에 있는 카프리 마을로 가기 위해 퍼니 큐라레라는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 ~~~
정류장 앞에서 카프리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고 ~~~
카프리를 둘러보기로 했다.
멋진 호텔들은 성수기가 지난 지금 ~~~
휴가에 들어가 모두들 ~~~
영업을 하지 않고 문이 잠겨있다.
요란한 모습의 조각상이 있는 매장 앞을 지나면서 ~~~
이곳 나플리에는 명품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나폴리는 기원전 10세기부터 이오니아의 그리스 사람들이 와서 살기 시작했고 ~~~
기원전 8세기에는 그리스의 가장 오래된 식민지였다.
기원전 400년경에는 3만 명이나 되는 대도시로 성장하였고 ~~~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라는 말과 함께 괴테의 찬사도 있었지만 ~~~
모차르트 같은 사람은 나폴리는 지저분하고 시끄러우며 위험하다고 했다.
나폴리는 과거에 작은 왕국으로 독자적인 길을 걸었지만 ~~~
그리스에 오랜 기간 복속되기 하고 지금은 이탈리아 캄파니아 주에 속해있다.
나폴리에 머물면서 전반적으로 ~~~
전부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
나폴리 항구 근처에 있는 ~~~
작은 공원에 들러 ~~~
풍경을 감상하기로 하였다.
절벽에 자리 잡고 있는 공원은 ~~~
풍경이 멋진 곳으로 ~~~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해안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
해안 풍경을 촬영하고는 ~~~
조각공원에서 흔적을 남기고 ~~~
나폴리 골목을 ~~~
돌아다니며 구경하기로 하였다.
화려한 꽃이 피여있는 담을 지나 ~~~
어느 있는 집의 ~~~
개인 정원을 카메라에 담고 ~~~
하얀 색칠을 한 골목을 지나 ~~~
카페 앞을 지나는데 ~~~
멋진 조각품이 있는 곳에 ~~~
예쁜 그릇들과 ~~~
장식품들을 팔고 있으며 ~~~
타일로 만든 카플리 섬의 모습도 있다.
카프리 항구의 모습과 ~~~
절벽에 자리 잡고 있는 ~~~
집들의 모습을 앵글에 잡아넣고 ~~~
정류장에 도착하여 ~~~
정류장 주변을 카메라에 담고는 ~~~
다시 퍼니큐레를 타고 내려가 ~~~
카프리 종을 파는 곳에 들려 ~~~
수많은 여러 가지 수제 종들을 구경하고는 ~~~
카플리 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편은 바티칸 시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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