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네치아 (2)
0. 여행기간 : 2024년 11월 6일 ~ 11월 15일
베니스에서 곤돌라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어느 멋진 중세 성당 앞을 지나는데 ~~~
이곳이 아마도 곤돌라 버스 정류장인 것 같습니다.
산타 마리코 델라 살루테성당 앞을 지나면서 ~~~
산타 마리코 델라 살루테성당 종탑도 보이고 ~~~
이곳은 가이드가 푼타 텔라 도가나 옛 세관 건물로 알고 있으며 지붕 위 탑에는
포르투나 여신상이 세워져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베니스는 11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고 ~~~
150개의 운하와 400개의 다리가 있다고 하는데 ~~~
우리는 일부 운하를 둘러보고 선착장에 내려 ~~~
베니스 거리를 구경하면서 ~~~
산타 마리코 델라 살루테 대성당 앞에 있는 ~~~
전망대에 올라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 자세를 잡아보고 ~~~
사각형 전망대를 돌면서 촬영을 하는데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이 멋지게 보이고 ~~~
산타 마리코 델라 살루테 대성당이 보이며 ~~~
또 다른 성당들이 보이는데 베네치아에는 성당도 많습니다.
산타 마리코 델라 살루테 대성당과 ~~~
투칼레 궁전을 촬영하고 ~~~
캄파닐레 종탑과 ~~~
그 주변을 촬영하고 내려와 ~~~
산타 마리코 델라 살루테 대성당의 정면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화려한 그림과 ~~~
조각으로 만들어진 정면 부분은 ~~~
정말로 아름다움의 극치이었습니다.
예수에 관한 이야기로 추정되는 그림들은 ~~~
어느 거장의 그림일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산타 마르코 광장에 있는 골목을 구경하며 다니다가 ~~~
생리작용으로 인하여 화장실이 없는 이곳은 커피를 마시고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데
아웃 테이크는 2유로이지만 안에서 마시면 쿠키 외 함께 9유로를 받는 상술에 어쩔 수
없이 추위도 피할 겸 9유로를 주고 에스페로를 마셨는데 맛은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이제 산타 마리코 광장을 지나 ~~~
수상 택시를 타고 베네치아를 떠납니다.
수상택시를 타고 가면서 ~~~
수로 주변의 모습들을 촬영하는데 ~~~
곤돌라를 탈 때에는 골목을 누비고 다녔다면 ~~~
수상택시는 큰 물줄기를 따라 운행하고 있어 ~~~
건물의 규모가 크고 ~~~
역사가 있는 것이 많으며 ~~~
박물관이나 미술관, 관공서 등이 있고 ~~~
좀 있는 집안이 대대로 물려받아 내려오는 ~~~
전통과 역사가 있는 건물도 있는데 그런 건물은 입구에 그 집안 문장이 있습니다.
이 다리가 리알토 다리로 그 유명한 운하를 사이에 두고 ~~~
감옥이 있는 탄식의 다리라고 하는데 ~~~
이야기로는 카사노바도 이 다리를 건너 수감되었다고 하며 아래 건물은
다빈치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유료입니다.
이제 자연사 박물관을 지나 ~~~
하구로 나오니 저녁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다리 밑을 지나면서 ~~~
스칼치 교회를 촬영하고 ~~~
세관 건물이었던 푼타 텔라 도가나 건물도 카메라에 담고 ~~~
역 근처에 있는 선착장을 지나면서 ~~~
다리 밑을 지나니 ~~~
열차가 정류장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
하늘에는 피란체를 떠나는 비행기를 보며 우리의 베니스 여행도 여기서 마감합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시뇨리아 광장으로 이어집니다.
'길따라 물따라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피란체 두오모 대성당 (0) | 2025.01.06 |
---|---|
이탈리아 미겔란젤로 언덕과 시뇨리아 광장 (3) | 2025.01.05 |
이탈리아 베니치아 (1) (1) | 2025.01.02 |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1) | 2024.12.31 |
스위스 융프라우 (1) | 202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