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멤논의 거상과 사파리

 

이집트  멤논의 거상과 사파리

 

0. 여행기간 : 2025년 2월 18일 ~ 2월 26일

 

멤논의 거상은 왕가의 계곡 가는 길목에 있어 왕가의 계곡을 관람하고 나오면서 한다. 

왕들과 왕족들이 묻혀있는 왕가의 계곡 입구에 이집트 18 왕조 파라오 중에 한 명인 ~~~

아멘호테프 3세가 지은 장제전 앞에 세워 놓은 거대한 석상으로 머리에 쓴  ~~~

관을 합해서 높이가 22m나 되는데 후세의 파라오들이 장제전을 완전히 파괴하여 ~~~ 

 남아있는 것은 멤논 거상과 몇 개의 토대와 높이가 10m나 되는 거대한 돌기둥이 ~~~

았으며 주위에는 몇몇 조각상들이 부서져 있으며 거상은 아멘호테프 3세 라고 한다.

고대에는 멤논의 거상에서 소리가 나서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와 왕비 사비나를 ~~~ 

비롯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지만 일부 수리를 한 이후부터는 소리는 안 난다고 한다.

이제 멤논의 거상을 보고 후르가다로 이동하기 전에 흔적을 남기고 ~~~

버스를 타고 가면서 ~~~

차장에 보이는 여학생의 모습과 ~~~

근사한 마을 입구의 문을 촬영하였는데 ~~~

휴게소에 도착하였는데 이곳에도 요란한 문이 세워져 있으며 ~~~

휴게소 앞마당에서 이집트 여인들이 당나귀와 원숭이를 데리고 와서 기념촬영하는데

1달러씩을 받고 있다. 

휴게소에서 일들을 처리하고 다시 버스로 가면서 멋진 돌산이 있어 카메라에 담고 ~~~

힐튼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는 사파리 여행을 나섰다. 

사파리라고 해서 나는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

바람 부는 사막에서 ~~~

스카프를 날리면서 작품사진을 찍는 것인데  ~~~

예술적 사진작가가 아니라 영 모습이 잘 나오지 않는다.

다시 차는 사막을 달려 바위산에 도착하였고 ~~~

높지 않은 바위산을 넘어가면 고운 모래가 있는데 ~~~

이 모래에서 걷거나 뛰어 내려오고 모래설매를 타는 것인데 ~~~

모래 설매는 잘되지 않고 고운 모래에서 한때를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한다.

밑에는 간이 휴게소가 있는데 ~~~

지금은 안 팔지만 무엇인가 2유로에 팔았던 것 같고 ~~~

인근에는 작은 우물도 있지만 말라 있었다.

같이 온 일행들이 고운 모래에서 한동안 즐기고는 ~~~

석양이 지는 것을 배경을 촬영하기로 하였지만 ~~~

나는 내 카메라로 석양을 찍어 보았는데 잘 나오지 않는다.

이제 해가 떨어져 어두운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구경하려고 하였지만 ~~~

오늘따라 날씨가 흐려 전혀 별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안고 숙소로 돌아와야 했다.

사실상 사파리 여행에선 건진 것이 별로 없다.

다음날 아침 카이로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

몇 장의 밖의 풍경을 촬영하고는 ~~~

후르가다의 유명한 생선시장 근처에 있는 ~~~

생선 전문점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음식이 너무 짜다.

식사 후 카이로로 향해 가면서 홍해 연안을 따라가다가 ~~~

거대한 풍력단지를 지나게 되고 ~~~

중간에 휴게소를 들리는데 휴게소가 제법 요란한다.

이것저것 판매하고 있으며 ~~~

음식들도 제법 많지만 ~~~

이집트 돈을 바꾸지 않아 구경만 하고 ~~~

나오는 길에 물담배 파는 곳이 있어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다시 차는 카이로를 향해 달리면서 영화 십계를 촬영했다는 곳을 지나게 되고 ~~~

어느새 석양이 지기 시작한다.

이제 카이로에 도착하여 ~~~

호텔로 들어오니 ~~~

로비에 이집트의 고유의 모습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

신전에서 많이 보아 온 파라오의 환생의 배도 놓여있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이집트 여행의 하이라이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관람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