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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3부.길에서 추억을 만들다.(22, 8, 03.~

여의도 벚꽃길 걷기

by 어우렁 2025. 4. 16.

 

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68

여의도 벚꽃길 걷기

(여의도 벚꽃 축제)

 

0. 일시 : 2025년 4월 7일 월요일

 

하루 일찍 여의도 벚꽃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신길역에서 샛강다리를 건너가며 ~~~

샛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여의도에 입성합니다.

아직 만개되지는 않았지만 ~~~

벚꽃이 그래도 많이 피여서 충분히 꽃구경을 할 것 같습니다.

KBS 홀 앞을 지나면 ~~~

본격적인 벚꽃 거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

좀 이르지만 벚꽃 보러 나온 ~~~

상춘객이 의외로 많습니다.

벚꽃이 많이 피여 있는 곳에서는 ~~~

서로 기념촬영하기에 바쁘고 ~~~

국회 후문 쪽에도 벚꽃이 많이 피여 있습니다.

여의도 벚나무는 총 1365주로 노령목이 많아 ~~~

매년 고사목, 병충해 피해목 등 ~~~ 

 50여 주를 교체해 심고 있는데 ~~~

교체하는 왕벚나무도 ~~~

현재 심어진 왕벚나무와 동일한 종으로 심어왔다고 한다.

도로 곳곳에는 ~~~

차량을 통제하고 ~~~

그 길에 예쁜 정원을 ~~~

내일부터 축제를 ~~~

위해 만들고 있으며 ~~~

주변 주민들의 ~~~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회의 모습을 촬영하고 ~~~

다시 길을 걸으면서 방금 만들어 놓은 정원에 물 주고 있는 모습과 ~~~

한강공원으로 가는 구름다리를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이제 작은 정원들을 지나 ~~~

한강 둔치 쪽으로 내려오면 ~~~

또 다른 모습의 꽃길이 있는데 ~~~

이팝나무 꽃들이 만개를 하였으며 ~~~

이곳 또한 만개한 벚꽃의 모습을 ~~~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어느 분은 텐트를 치고 ~~~

어느 분은 입구 쪽에 화려한 꽃 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도로 쪽으로 나와 ~~~

내일 축제 준비를 하는 ~~~

이런저런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

아직 정식 축제기간도 아닌데도 ~~~

사람들이 정말로 많으니 ~~~

축제 때에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홍보용으로 설치된 이런저런 모습을 촬영하면서 ~~~ 

입구에 메인 장식물을 같이 담고는 ~~~

국회 앞을 지나면서 ~~~

국회 담장 너머 핀 벚꽃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내년에도 벚꽃 축제장에 오려면 9호선 국회의사당 6번 출구로 나오시면 제일 좋습니다. 

교통통제 현수막을 촬영하면서 축제장을 떠나 ~~~

다시 신길역으로 가면서 베트남 관광객의 기념촬영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신길역 옆 오피스 빌딩 앞에 있는 조각품을 촬영하면서 오늘 여행을 마무리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