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등대와 까막바위.
0.2010년 11월 27일 여행.
청량리역에서 07시 열차를 타고 묵호역에 12시 45분 하차.
0. 묵호역에서 내려 택시로 기본요금 정도 나오고 걸어서는 10~15분 소요.
까막바위 모습
회 전문 센타가 모여 있는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다.
까막바위는 ~~~
남대문에서 정동방이라고 합니다.
까막바위 옆에 있는 문어상에서 본인 사진한장 찍고~~~
문어에 얽힌 설화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문어상을 지나다 보니 묵호 등대로 가는 산책로가 있어 오르기로 하고~~~
어느집 뒷뜰에 오징어를 말리고~~~
인기 드라마 촬영지라는 광고가 붙어 있다.
산책로에 올라오면서 뒤를 쳐다보니 까막바위와 문어상이 보인다.
산책로 위에 올라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고~~~
작은 체육시설과~~~
벼랑가에 있는 벤치을 배경으로 사진 한번 찍고는~~~
산책길따라 가다가~~~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인 ~~~
멀리있는 등대와~~~
출렁다리를 촬영했다.
묵호등대 올라가는 곳이 제법 가파르고~~~
밑을 내려보니 우리가 온 출렁다리가 보이고~~~
건너편 산에서는 소공원 준공기념 ~~~
축하공연이 열리고 있었다.
예쁜 시와 펜션가는 이정표가 있고~~~
예쁜 펜션 입구 모습과~~~
그림같은 펜션이 보인다.
묵호등대 입구에 들어서~~~
계단을 오르니~~~
영화의 고향이라는 조형물과 함께~~~
영화 촬영지 기념식수 나무와~~~
기념석이 있으며~~~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들의 중요 장면이 스크랩되어 있다.
또한 주위에는 ~~~
공모 작품전들이 전시되어 있고~~~
벽면에는 아이들의 그림들이 각인되어 있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한듯 하다.
등대에 올라가 보기로 하고~~~
등대 입구에 들어서니 물고기 채집통과~~~
우리나라 유인등대 안내도가 있다.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우리나라 유인등대의 모습들이 사진으로 걸려 있다.
밖으로 나오니~~~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이 검은 벽면에 멋지게 각인되어 있다.
작품명 화거라는 ~~~
모닥불 모형의 조형물을 촬영하고는~~~
밖으로 나오니~~~
벽면에 붙어있는 부조물이 무엇인가 했더니~~~
어촌의 일상을 청동으로 부조화 하여 붙여 놓았다.
내려가는 길은 어시장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바람은 몹시 불고
산위 작은 땅에도 텃밭을 알뜰이 가꾸는 어촌의 풍경을 보니 흥미롭다.
멀리 묵호항이 보이고~~~
내려가는 길에 무엇인가 보니~~~
청솔공원이라는 작은 소공원 이였다.
묵호항을 구경하고~~~
활어 판매센타를 구경하고~~~(회가 무척싸다.)
주위 좌판을 구경하고~~~
(승용차를 가져갔으면 사오고 싶을 정도로 싸다.)
묵호역 가는길에 묵호항 여객터미널 모습을 사진에 담고~~~
다시 묵호역에 도착하여 16시 53분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에 22시 35분에 도착해 청량리역 앞에 있는 야경을 찍었다.
0. 묵호등대와 까막바위 여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