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석정과 지마왕릉
포석정
포석정 입구에 있는 매표소.
포석정 입장료.
종합이용권 발급 안내판도 있으며~~~
표석정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도 적어 놓았다.
옛날식 건물의 매점앞을 스님이 걸어가는 모습이 정겹다.
벽에 사진으로 걸려 있는 포석정의 가을 모습과~~~
우리가 갔을때 한여름의 포석정 모습이 대비가 된다.
옛날에 무엇에 사용하던 물건인지 안내판도 없는 오래된듯한 돌이 있고~~~
다리를 건너면 숲길이 있다.
한여름에 개울은 말라 버리고~~~
멀리서 찍은 포석정 주위의 짙은 초록이 시원한 감을 준다.
포석정을 떠나면서 더우렁님 사진 한컷했다.
지마왕릉
포석정 바로 건너편에 안내 표시판이 있다.
이길로 쭉 가면 되는데~~~
솔직히 40m 은 더 되는것 같다.
삼릉가는길이라고 안내석이 있고~~~
안내판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지마왕에 관한 간단한 소개가 되어 있다.
그리 화려하지 않은 계단을 올라가니~~~
왕릉치고는 아담한 릉이 있다.
화려한 부속물도 없고~~~
간단한 제단과 비석이 서 있을뿐~~~
쓸쓸해 보이지만 소나무 많큼은 멋지게 관리가 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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