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주목군락지 걷기

 

 

아름다운 도보여행 26

(태백산 주목군락지 걷기)

 

01.모임장소 : 영등포구청역 2번출구.  

02.모임일시 : 2011년 01 월 14일 토요일 밤11시  출발 노식, 다한님 주최.

03.도보코스 : 유일사 입구 ~ 유일사쉼터 ~ 주목군락지 ~ 천재단 ~ 망경사 ~ 반재 ~ 석탄박물관

                   ~ 당골마을 ~ 장수촌 식당. 

04.도보거리 : 12  km 정도. 7시간정도.

 

 

  영등포구청역 2번출구에 다람지님의 관광버스가 준비되어 있고~~~

 

버스안에는 다옴님의 안내양 특유의 복장으로 회원님들의 인원확인을 하고 있었다. 

 

중간 문막휴게소에서 잠시 쉬고는~~~

 

 새벽에 유일사입구에 도착하여 주최측이 준비한 김밥을 버스안에서 간단히 먹고~~~

 

 매표소로 나와 표를 구하고~~~ 

 

등산로 입구에서 표를 확인한후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시작하는데~~~

 

산행 입구에 천제단까지 4km라고 표시되어 있다.

 

야간 산행이라 속도는 느리고 칼바람은 불고 추위는 올겨울 최고의 추위다.

 

 유일사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진행을 하는데~~~

 

지금까지는 신작로 같은 넓은 길을 왔지만 이 이정표부터는 산길의 좁은길을 간다.

 

칼바람에 카메라 후레쉬를 터뜨리니 눈발이 불빛에 반사되어 보기가 좀 그렇지만 눈꽃은 환상이다.

 

 잠시 후레쉬 터뜨린 눈꽃 설경을 구경하시고~~~ 

 

 

 

후레쉬 안터뜨리고 찍은 설경을 구경하시면~~~

 

좀 몽상적인 분위기 이지만 ~~~

 

 칼바람으로 발생되는~~~ 

 

눈발이 후레쉬에~~~

 

반사되지 않아서~~~

 

화면이 꺠끗해 보기 좋고~~~ 

 

시간이 흐르면서~~~ 

 

설경도 그런데로 보이고~~~ 

 

인물사진도 괜찮게 나오는것 같다. 

 

태백산은 원래 겨울산이라고 하였는데~~~ 

 

겨울에 처음 와보는~~~

 

본인으로는 ~~~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했뿐만 아니라~~~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불이 날 정도로 눌러데고~~~

 

 유명 사진작가들도~~~

 

칼바람과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좋은 장면을 찍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어느새 천제단(장군봉)에 도착하여~~~

 

안내문을 촬영하고~~~ 

 

자세 한번 잡아보고~~~

 

 다시 정상을 향해 간다.

 

가는길에 아름다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 

 

 

 

 

 

 

정상에 도착하여 새로 만든 정상 천제단과 ~~~

 

 태백산 정상비에서 단체사진찍고는~~~

 

망경사쪽으로 방향을 잡고~~~ 

 

하산을 시작하였다.

 

내려가는길에 마지막 눈꽃을 촬영하고는~~~

 

단종비각에 도착하여~~~~~~

 

비각을 촬영하고는~~~

 

 망경사로 향한다.

 

얼어붙은 약수터와~~~

 

그의 내력을 촬영하고~~~

 

눈덮힌 망경사 경내를 촬영하고는~~~

 

 

 

 

 

 

반재로 향한다.

 

산의 높이가 점점 낮아질수록 눈꽃은 점점 사라지고~~~

 

반재에 도착하여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촬영을 할수 없었다.

0. 새벽 산행을 하면서 아름다운 눈꽃에 매료되어 후레쉬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밧테리 수명이 다되어 촬영을 할 수가 없었다.

 

오늘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의 코스를 그려 보았다.

0. 오늘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의 태백산 주목군락지 걷기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반재에서 당골광장으로 가서 석탄박물관을 보고 식당에서 버섯찌개를 먹고는 서울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