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둘레길/도봉산과 북한산 둘레길

도봉산둘레길4~6구간 걷기

by 어우렁 2011. 7. 5.

 

 

 

아름다운 도보여행 44

( 도봉산둘레길4~6구간 걷기 )

 

 

01.모임일시 :  2011년 7 월 2 일   오후 11시 00분 

02.출발장소 도봉산역에서 시작하여 어우렁, 더우렁 같이 돌다.

03.도보코스 :  도봉산역 ~ 광륜사 ~ 다락원길 ~ 보루길 ~ 안골길.  약 10km정도.

 

 

 

도봉산역에서 내려 횡단보도와~~~

 

 

초입에 들어서는 계단에는 산행객으로 넘쳐난다,

 

 

먹자골목을 지나~~~

 

 

도봉 탐방지원 센타 앞을 지나니~~~

 

 

산람청소속 공무원들이 산행객들의 질서를 잡아주고 있다.

 

 

삼거리에서 젼에 1~3구간을 걷고 좌측으로 내려와 도봉산역을 갔는데

오늘은 우측으로 올라가 계속해서 3구간 조금과 4구간을 시작 할 계획이다.

 

 

1차 목표는 다락원이다.

 

 

도봉동문이라는~~~

 

 

바위에 써져 있는 글씨는 우암 송시열선생의 글씨이다.

 

 

도봉산국립공원이라는 입석 바위를 지나~~~

 

 

도봉구의 10대 명소라는 홍보판을 촬영하고~~~

 

 

광륜사에 들러~~~

 

 

스님의 독경소리를 잠시 듣고는~~~

 

 

밖으로 나와 둘레길 지도를 본 후~~~ 

 

 

본격적인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시작하며 숲길로 들어서니~~~

 

 

작은 계곡에는 조그만한 폭포를 이루고~~~

 

 

오르고~~~

 

 

내려가는 사이에~~~

 

 

군 시설물 옆을 지나게 된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있는 계단을 내려가니~~~

 

 

다락원에 도착하였다. (다락원의 원뜻은 무엇일까?)

 

 

야생화에 벌 한마리가 꿀을 찾고 있고~~~

 

 

더우렁님은 돌탑위에 소망을 하나 언져 놓은다.

 

 

다시 길을 떠나~~~

 

 

산길을 내려와~~~

 

 

거대한 토치카 앞을 지나~~~

 

 

다락원 캠프장을 지나고~~~

 

 

어느분의 텃밭을 지나니~~~

 

 

큰 고목이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셔져가는 모습이 애처롭다.

 

 

자나가는 도보꾼에게 어우렁 더우렁 같이 사진 한장 부탁하고~~~

 

 

다시 길을 떠난다.

 

 

                          

넘어진 나무를 지나가고 보니~~~

 

 

유럽의 기사가 과수원의 과실을 새들과 짐승들의 피해로 부터 지키고 있으며~~~

 

 

근처에 사격장이 있는지 살벌한 안내판도 있다.

 

 

산기슭을 나와 고가도로 밑으로 와서~~~

 

 

횡단보도를 지나니~~~

 

 

고가밑 석재상에 호랑이 무리의 석상이 탐스럽다.

 

 

통일안국사라는 동자승 전문 포교원 앞을 지나~~~

 

 

도로를 따라 올라가니~~~

 

 

호원 고등학교 앞을 지나게 되고~~~

 

 

호원 고등학교 담이 담쟁이 덩굴로 멋지게 보인다. 

 

 

이곳에서 망월사역으로 가는 사람도 있다.

 

 

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막걸리통으로 장식한 식당을 만나게 되고~~~

 

 

고가 밑을 걸어가니~~~

 

 

도로에 선명한 둘레길 표시가 정답게 다가온다.

 

 

대원사 앞을 지나보니~~~

 

 

다락원길이 끝나고 보루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도착하였다.

 

 

길상사라는 사찰의 안내판이 이채롭게 서 있고~~~

 

 

우리는 그길을 조금 더 올라가~~~

 

 

회룡탐방지원센타 방향으로 가는 길에~~~

 

 

간단하게 쌓아온 점심을 먹고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길을 나서는데 아마도 이곳이 사패산 터널하고 연결되는 도로인것 같다.

 

 

고가도로 밑을 지나~~~

 

 

다시 보루길 입구에 들어서니~~~

 

 

몇몇 도보꾼들이 계곡에 발을 시원하게 담고 있었다.

 

 

우리는 다시 산을 오르고~~~

 

 

다리를 건너~~~

 

 

작은 계곡도 구경하고 ~~~

 

 

둘레길을 공사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인사를 하며~~~ 

 

 

원심사 가는길을 건는다.

 

 

이곳부터는 오늘 도보구간중 제일 힘든 언덕구간이다.

 

 

거침 숨을 몰아쉬며 힘들게 힘들게 올라가니~~~

 

                          

사패산 제3보루~~~

 

 

터가 나오고~~~

 

 

그곳에는 보루터에 대한 안내판과~~~

 

 

지도와~~~

 

 

구조가 그려져 있으며~~~

 

 

지금은 군 벙커가 자리 잡고 있다.

 

0. 보루란?

    옛 군시설물로 병력이 50~150명 정도가 주둔하면서 경계근무를 하던곳.

 

 

지친 몸을 추스르고 ~~~

 

 

다시 올라온 만큼 또 내려간다.

 

 

이제 보루길이 끝나고 안골길이 시작되는가 보다.

 

 

회룡탐방지원센터로 길을 잡고~~~

 

 

내려가는데~~~

 

 

길가에는 이런 종류의 많은 홍보판이 있다.

 

 

회룡탐방지원센타 앞을 돌아~~~

 

 

다시 길을 시작하니~~~

 

 

이곳부터는 본격적인 안골길 구간이 시작되는것 같다.

 

 

잠시 휴식을 취한뒤~~~

 

 

길을 나서는데 둘레길이 변경되어다고 하여~~~

 

 

자세히 보고는~~~

 

 

길을 잡고 내려가니 작은 표시가 되어 있고~~~

 

 

우리는 그길을 갔다.

 

 

개울을 지나고~~~

 

 

텃밭을 지나는데~~~

 

 

장미 한송이에 여치 한마리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장 찍었다.

 

 

큰나무 밑을 지나~~~

 

 

철조망을 타고 가다가~~~

 

 

철조망 문이 있는곳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둘레길 표시가 나오는데~~~

 

 

우리는 길을 잘못든것 같다.

 

 

고생좀 하고 계곡쪽으로 나와~~~

 

 

다시 둘레길 표시를 찾고 나가보니~~~

 

 

우측으로 큰도로를 끼고~~~

 

 

좌측으로는 산을 끼고 걷다보면~~~

 

 

억새풀이 우거지고 정수장 같은곳을 지나게 되고~~~

 

 

지하통로가 나온다.

 

 

 지하통로에는 의정부시 명소들을 촬영하여 사진을 전시하여 놓았고~~~

 

 

생화인지~~~

 

 

조화인지 모르나 프라스틱관 안에 이런것도 있다.

 

 

지하통로를 나오면 직동공원이 나온다.

 

 

직동공원~~~

 

 

안에 있는 둘레길은~~~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경치도 좋고~~~ 

 

 

산림도 울창해 공기도 참 좋다.

 

 

캠핑시설도 있으며~~~~

 

 

각종 놀이기구와 편의시설이 있으며~~~

 

 

축구장에서는 중학교 선수들의 축구시합도 한다.

 

 

우리는 직동공원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마무리하고

직동공원을 나와 내려오니 버스 차고지를 만나고~~~ 

 

 

개울을 건너 좌측으로 올라가~~~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하는 버스노선을 촬영하고는 버스를 타고~~~

 

 

의정부역으로 와서~~~

 

 

해장국 한그릇에 오늘 피로를 풀고 집으로 귀가 하였다.

0. 도봉산 두레길 4~6구간 걷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둘레길 > 도봉산과 북한산 둘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 둘레길6~10구간걷기  (0) 2011.12.16
도봉산 둘레길 1~3구간 걷기  (0) 2011.06.21
우이령구간 걷기  (0) 2011.04.30
북한산 둘레길 걷기  (0) 2010.09.30
북한산성14문 걷기  (0)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