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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1부.아름다운 도보여행(08, 12, 13. ~ 14, 5, 26.)

조령산 자연휴양림 걷기

by 어우렁 2011. 9. 19.

 

 

 

 

아름다운 도보여행 47

(조령산 자연휴양림 걷기)

 

 

01.모임일시 :  2011년 9월 18일  1호선 종각역 태화빌딩 앞에서 07시 30분출발  

02.걷기일행  고경 산악회와 남철이와 함께

03.도보코스 :  고사리 마을 ~ 조령산 주차장 ~ 조령산 자연휴양림 ~ 조령관 ~ 책바위 ~ 조곡관 

                    ~ 주흘관 ~ 문경세재 입구 주차장 약11km정도.

 

 

 

고사리마을에 도착하여 차량을 주차시켜놓고~~~ 

 

신선봉이라는 비석이 서있는 길을 지나~~~

 

이슬비를 맞으며 길을 나선다.

 

자연석 위에 등불이 설치되어 있고~~~

 

우리가 걷는 이길이 어사또가 걸었던 길 이란다.

 

자연적인 나무와 인공적인 돌탑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조령산 자연휴양림 구간을 안내하는 안내판을 지나고 보니~~~

 

백두대간의 중심 축에 있는 조령산이라 그런지 백두대간 지도가 크게 그려져 있다.

 

조령산 자연휴양림 입석를 찍고는~~~

 

그앞에서 친구와 나란히 촬영을 하였다.

 

이제 길을 나서고~~~

 

숲속에는 방갈로가~~~

 

한폭의 그림처럼 지워져 있고~~~

 

멋진 계곡과 다리를 배경으로 친구 사진한장 박아 주었다.

 

얼마를 걸으니 백두대간 돌비석이 우리를 반기고~~~

 

옛 과거길이라는 글과 함께 선비상이 서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라고 간판이 세워져 있는곳이 조령산 자연휴양림 걷기 코스는 끝나고~~~

 

조령관이 있는 제3문부터는 문경세재길이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조령관 옆 커더란 소나무에서는 단체로 온 일행이 점심 식사 준비를 하고~~~ 

 

우리는 책바위 코스로 내려와~~~

 

책바위를 촬영하고는~~~

 

책바위 정자에서 간단히 싸온 점심을 먹었다.

 

점심 후 책바위를 내려 오면서 낙동강 발원지 표시석에서 친구 사진 한장 찍어주고~~~~

 

다시 길을 걷는다.

 

계곡에 물은 그리 많지 않지만~~~

 

마지막 가는 여름을 붙자기라도 하는듯~~~

 

나무 잎새는 더욱 선명한 초록색을 띄우고 있다.

 

몇번을 걸어도 좋은길을 ~~~

 

계곡에 물이라도~~~

 

넘쳐 흘러으면 좋으려만 아쉽기만 하고~~~

 

전설이 깃들어 있는 바위굴을 친구가 들려다 보고~~~

 

해학적인 장승이 돌탑과 함꼐 약수터를 가르쳐 준다.

 

계곡을 감상하며 지나다 보니~~~

 

어느새 조곡관에 도착하고~~~

 

얼마를 내려가니~~~

 

멋진 폭포를 만나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로 물레방아를 돌리는 것을 만들어 놓았다.

 

돌탑이 쌓여져 있는곳을 지나~~~

 

쓰러진 소나무가 있는 계곡을 지나다 보니~~~

 

우와~~~ 고여있는 물빛이 너무나 곱다.

 

 

기도굴이 있다고 하여 올라가 보니~~~

 

굴안에는 아무것도 있지 않아서~~~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하고는~~~

 

그 옆에 있는 바위가 더 멋져~~~

 

자세 한번 잡아 보았다.

 

다시 내려와 길을 걷는데 이것이 용담이고~~~

 

이것이 용추폭포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용담폭포와~~~

 

용추폭포에 대한 시비가 있는것을 보니 틀림은 없는가 보다.

 

 

교귀정에 있는 소나무는 언제 보아도 멋지다.

 

교귀정과 소나무를 촬영하고는~~~

 

 

다시 길을 떠나고~~~

 

영화 촬영장에 들려~~~

 

불멸의 이순신 촬영장을 둘러 보고는~~~

 

마지막 관문인 주흘관을 향해~~~ 

 

 길을 잡는다.

 

아름다운 다리를 촬영하고는~~~

 

 

 

1관문 주흘관에 도착하여 같이 온 일행들을 촬영하여 주고~~~

 

새재 입구로 나와~~~

 

36km 나 되는 문화생태탐방로 각 구간 안내판을 시잔에 담아 보았다.

 

새제 주차장으로 나와~~~

 

주위 배경을 촬영하고는~~~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서울로 귀경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다음 여행에서 다시 또 만납시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