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장미축제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축제현장으로 가는데 어느 중식당 앞에 재미있는 동상이 서 있다.
장미축제는 5월 30일 ~ 6월 3일까지 열려는데 우리는 6월 1일 관람을 갔다.
프랭카드 앞에 희한하게 생긴 것이 있어 무엇인가 가 보았더니~~~
88 서울 올림픽때 중국인 예술가가 설치한 작품으로~~~
작품명은 무제라 하며 재료는 천연나무를 사용한것 같다.
그옆에서는 페루에 원주민 인디오의 슬프고 경괘한 리듬이 울려 퍼지고~~~
축제장에 들어서면서 입구를 뒤돌아 보며 촬영하고는~~~
도로옆에는 작년에 촬영하여 출품한 입선작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소담하게 장식하여 놓은 장미옆에 더우렁님을 촬영하여 주고~~~
본격적인 장미 구경을 하기 시작하였다.
장미들이 점점 시들어가고 있지만 그런데로 보기 좋았고~~~
여러 시설물들을 준비하여 놓아 사진찍기에도 좋았다.
장미에 관한 시비도 세워져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적 여류시인인 노천명님의 시비도 있다.
어느 서양정원의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으며~~~
꽃터널도 예쁘게 만들어 놓았다.
소원비는 나무를 만들어 놓아서 소원을 빌어 보기도 하며~~~
이곳에 전시되고 있는 장미의 종류들을 안내판에 ~~~
해설과 함께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어 이해를 돕기도 한다.
한편에는 국산장미의 개발종들을 전시하여 놓았는데~~~
전문가가 아닌 본인의 눈으로는 그것이 그것 같아 보였다.
장미축제 현장을 다 둘러보고 마지막 포토존을 지나~~~
분수대를 지나 밖으로 나와서~~~
테니스장 앞을 지나며~~~
88 서울 오림픽때 골든 슬램을 달성한 스테피 그라프의 기념 사진을 찍으며
오늘일정을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