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암과 마애불상군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면~~~
칠불암이 보인다.
칠불암은 산신각, 인법당, 요사체로 구성된 작은 암자이다.
조금은 어설픈 삼층 석탑이 칠불암 입구에 있는데 원래 자기짝이
아니고 폐탑을 조합하여 세운 석탑이다.
석탑 뒤로 약 4m 가량의 돌축대를 쌓아 불단을 만들고 사방불을 모셨으며~~~
그뒤로 1.74m의 간격을 두고 병풍바위에 삼존불을 모셨으니
도합 칠불이 모셨져 있어 사찰도 칠불암이라고 하는 것 같다.
칠불암 마애불상군 해설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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