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음사
관음사 표시석
관음사에 들어서면 손길이 가지않아 주렁주렁 매달린 감과~~~
빨갛게 물들은 단풍나무가 눈길을 끈다.
관음사는 작은 사찰로 오래된 절은 아니지만 전설을 가지고 있는 바위가 있어 유명해 졌다.
작은 요사체와 산신각을 가지고 있으며~~~
요사체 앞에 연대를 알 수 없는 삼층석탑이 자리잡고 있고~~~
범종은 지붕도 없이 덩그러니 놓여있어 사찰의 궁핍함을 엿보는듯 하다.
돌축대 위에 작은 대웅전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앞으로 흐르는 계곡물은 빨래터가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전설속의 바위는 곰같이 생겨다고 하여 큰곰바위라 하며~~~
앞으로는 산신각을 안고 있으며~~~
옆으로는 대웅전을 끼고 있다.
큰곰바위에 관한 전설은 ~~~
아래와 같이 전해져 내려온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길따라 물따라 > 사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표충사 (0) | 2015.01.08 |
---|---|
제천 덕주사 (0) | 2014.12.15 |
칠불암과 마애불상군 (0) | 2014.11.20 |
고창 선운사와 가을 (0) | 2014.11.18 |
담양 보리암 (0) | 201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