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망월사
0.망월사 소개
도봉산 망월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8년(639년)에 해호 스님이 여왕의 명에 의해 왕실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하였으며 망월사로 오르는 길은 1호선 전철 망월사역에서 하차하여 가면
되는데 원도봉 탐방지원센타를 지나 대원사, 원효사, 광법사를 차례로 지가가고 난뒤에 도봉선
4부능선에 세워져 있는 망월사를 만나게 되는데 망월사라는 이름은 서라벌 월성을 향해 기원
한다는 뜻에서 망월사라고 이름을 지워다고 한다.
망월사역에서 내려 한참을 올라와 원도봉 탐방지원센타를 지나~~~
곱게 물든 단풍 모습을 보며 올라가다 보면~~~
작은 나무다리를 몇개 지나게 되는데 나무다리 옆에는 불교의 경전이 돌에 새겨져 있으며~~~
간혹 큰바위에도 새겨져 있고~~~
그바위 밑에서는 감석수도 나오는 곳도 있다.
나무로 만들어 놓은 간이 쉼터를 몇개 지나~~~
숲속에 숨어있는 작은 폭포를 만나고~~~
그곳을 지나면 단풍속에 망월사의 모습이 서서히 보인다.
망월사 가는 옆길에는 포대능선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고~~~
망월사에 오르면 ~~~
통나무를 잘라서 만들어 놓은 의자가 이채롭게 다가오고~~~
아주 오래된듯한 부두 하나가 서있다.
성루처럼 버티고 서있는듯한 사찰을 올라가~~~
초서체로 쓰여진 현판이 달린 문을 지나~~~
사찰의 모습을 담아본다.
사찰 건물 옆면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부조가 있으며~~~
스님들이 생활하는 요사체에는 ~~~
높은 담장만큼이나 고요한 적막이 무겁게 다가온다.
다시 사찰문을 나서 오르면서~~~
담장의 모습을 촬영해 보고~~~
망월사 본당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본당뒤에는 알 수 없는 토굴이 있으며~~~
망월사에 관한 안내문 뒤에 있는~~~
출입문은 스님들이 공부하는 곳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올라가 보지 못했다.
예쁘게 만들어 놓은 와당들은 아마도 여름에 물을 담아 놓은 것 같으며~~~
망월사의 명품 풍경 종루를 촬영하고는~~~
망월사 뒷문으로 포대능선을 가는 길을 촬영하고는 답사를 끝낸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