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구례 오산이야기
(장노시방 이백 예순 네번째 산 이야기)
0. 2016년 3월 21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바다님 부부 그리고 친구 창현이와 함께 전남 구례에 있는 오산(530m)과 매봉을
올라는데 올해에는 정상까지 산행하는 것은 첫 산행이라 무리하지 않고 산행 할 수 잇는 곳을 선택
하였고 특히 구례 산수유 축제에 맞추어서 산행 날짜를 잡아 같이 둘러보고 오기로 하였다.
오산 정상에서 일행과 함께
죽연마을에서 사성암까지 써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편도 1500원 받고 있다.
사성암 입구에서 하차하여~~~
언덕을 올라가는 입구에 서있는 안내판을 촬영하고는~~~
언덕을 오르는데~~~
공등탑이 있어 더우렁님이 소원돌 하나를 올려놓고~~~
사성암을 향하여 오른다.
사성암을 오르며 섬진강의 모습에 눈길을 주고~~~
사성암에 도착한다.
사성암을 둘러보고 등산로를 따라서 발길을 옮기면서~~~
0. 사성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블러그 사찰코너에 올려 놓을 예정입니다.
사성암에 명물이며 추노라는 사극에도 등장했던 대웅전을 배경으로 더우렁님 한컷 찍어주고~~~
돌계단을 오른다.
돌계단을 오르다 800년된 귀목나무 근처에서 섬진강의 모습을 담아보고~~~
돌담길을 오르니~~~
소원비는 바위가 있어 같이 온 친구와 더우렁님이 시주를 하고~~~
산왕전 앞에서 활짝 웃는 친구의 모습을 앵글에 담는다.
바위 모퉁이를 돌아보니 ~~~
도선굴에서 나오는 더우렁님을 만나게 되고~~~
모퉁이를 돌아오는 친구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나무 테크길을 지나~~~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게단이 끝나는 곳에서 섬진강과 구례읍내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산길을 조금 올라가니 ~~~
오산 정상을 만난다.
오산정상에서 기념촬영을 찍고 조금 더 가니~~~
정자가 있어 올라가 ~~~
흐리게 보이는 아래 풍경을 담고~~~
전망대의 모습도 같이 담아본다.
우리의 발걸음은 동주리봉을 향하여 가는데~~~
동주리봉까지는 가지않고~~~
마고실마을로 내려갈 예정이다.
매봉을 만나고~~~
다시 길을 나서~~~
한참을 내려가고는~~~
다시 오르막을 오르는데 오랫만에 산행을 나선 바다님 부부가 무척 힘들 것 같다.
길가에는 좀 이르지만 진달래꽃이 봉오리를 떠뜨리기 시작하고~~~
패목으로 만들어 놓은 간이 쉼터가 쉬고 가고싶은 마음이 들게 정감이 간다.
얼마나 걸었을까???
주변을 살펴보고 다시 길을 걸어~~~
선바위 입구를 만난다.
이곳에서 선바위 방향으로 내려가~~~
첫번째 전망대를 만나고~~~
전망대를 내려오면서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선바위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군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다시 선바위 전망대로 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작은 선바위의 모습을 앵글에 담고~~~
멀리보이는 사성암의 모습도 같이 담는다.
같이 온 일행들과 기념촬영하고~~~
이제 마고실마을을 찾아가는데~~~
이정표도 없고 산악회 꼬리표도 없고 일행과 코스도 달라 길을 잘못 듣것 같다.
내려오는 길에 삼판차가 있어 촬영하고는~~~
눈아래 보이는 섬진강의 모습을 담고~~~
허덕이며 길을 찾아 결국은 다시 원점 회귀하는 상황이 생겨다.
하차했던 곳으로 다시 내려와 모이기로 한 장소인 동해마을로 이동하여 도착했다.
동해마을의 유래비를 촬영하고는~~~
정자와~~~
구례 문화생태 탐방로 안내판을 촬영하고는~~~
주변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는데~~~
풍경이 아름다워 걷기에도 좋은 장소인듯 하다.
동해마을 동해주막에서 산수유 막걸리와 다슬기와 푸추로 만든 전을
안주삼아 한잔하면서 오늘 산행의 일정을 모두 마감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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