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따라 나들이/섬찾아 떠나기

목포 고하도 이야기

by 어우렁 2017. 1. 25.



섬 여행 38

목포 고하도 이야기

0. 2017년 1월 9일.

   좋은사람들과 함께 길을 걷다.


목포 앞바다에 있는 고하도 용오름 둘레길을 걷기로 하고 목포대교를 건너~~~


포장된 도로 어딘지 모를 곳에 내려 얼마를 걸어가니 공생재활원이 나온다.  


재활원을 지나 비포장도로를 따라 가다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


해안가로 가다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듯한 무슨 교육시설 앞을 지나~~~


바닷가로 나가는데 우리가 지나온 목포대교가 우람하게 보인다.


바닷가에서 더우렁님 모습 잡아주고~~~


바닷가에서 숲길로 들어갈때~~~


우리가 걸어온길을 촬영하고는~~~


숲길로 들어가 조금 올라가니~~~


목포대교의 우람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바다건너 목포의 유달산이 손에 잡힐듯 보인다.


고하도의 능선길을 가면서~~~~


경치 좋은 곳에서 더우렁님 사진 찍어주고~~~


잠시 길을 걷다보니~~~


고하도 용머리 끝에 도착하였다.


고하도 끝에서 기념촬영하고~~~




다시 갔던길을 되집어 오면서 여객선의 모습과~~~


밤에는 해안선을 밟히는 전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풍경 한장도 같이 담아본다.


고하도 용머리 능선을 타고 가면서~~~


바다풍경을 담는데~~~


엄청 큰 유람선이 정박해 있는 것이 보인다.


여기에서 큰덕골저수지로 내려가야 하는데~~~


래박개 정상까지 계속 가기로 하고~~~


능선을 타고 가면서 목포대교의 모습을 담고~~~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만든다는 안내판을 보고는 이 아름다운 풍경이 손상될까봐 걱정이 앞선다. 


희한하게 생긴 바위가 있어~~~


더우렁님과 함께 흔적을 남기고~~~


계단을 오르니~~~


전망대가 있고~~~


전망대에서 더우렁님과 뒤 풍경을 잡고~~~


목포대교도 함께 잡아본다.


다시 얕으막한 언덕을 오르니~~~


래박개라는 정상에 도착하였다.


풍경사진을 찍고 되돌아 갈까 생각했다가 ~~~


작은 섬이라 거기가 거기 같아서 계속가기로 하였다.


정상을 내려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마을이 있는 곳이고 우리는 우측으로 와보니~~~


또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


올라가 보니 래박개 정상이 앞에 보이고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갔을때 나오는 마을이 보인다.


우리는 계속 앞으로 진행하다가~~~


여기에서 큰덕골 저수지로 방향을 잡는다.


산길을 따라 가다보니~~~


다시 산을 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곳 이정표에서~~~


도로쪽으로 방향을 잡고 나와보니~~~


일행들이 갈대밭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고~~~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고하도 용오름 둘레길은 나지막한 산의 능선을 타고 걸으면서 바다풍경을 감상하고

     목포대교의 우람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좋고 힘들지도 않다.

     먹거리가 없어 먹거리는 목포시내로 나와서 찾아야 한다.


'길따라 나들이 > 섬찾아 떠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 용초도 호두산이야기  (0) 2017.03.13
여수 개도 봉화산이야기  (0) 2017.02.13
군산 선유도 이야기  (0) 2017.01.18
원산도 이야기  (0) 2016.12.23
대난지도 망치봉이야기  (0)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