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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섬찾아 떠나기

여수 개도 봉화산이야기

by 어우렁 2017. 2. 13.



섬 여행 39

여수 개도 봉화산이야기

(장노시방 이백 일흔 네번째 산 이야기)

 0. 2017년 2월 6일 산행 

     여수시 화정면에 있는 개도리에는 천제봉(337.8m)과 봉화산(328.5m)이 함께 있으며 산행과

    더불어 둘레길도 만들어 놓아 최근 많은 도보꾼들이 찾는 곳이며 산길은 험하지 않고 흙길을

    걸으며 바다의 조망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둘레길은 해안의 절경을 즐길수 있는 좋은 섬이고

    백야도에서 일이십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이다. 


아침일찍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하여 개도에 도착하였다.


개도 선착장에는 별도의 표시석도 없이 썰렁 하였다.


도로를 따라 얼머간 올라가면 삼거리를 만나고 ~~~


삼거리에서 산행과 둘레길로 나누어 걷기로 하였다.


나는 산행을 하기로 하였지만 둘레길도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우리가 걸어 올라 온길을 촬영하고는 ~~~


조금더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니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산행은 시작되고~~~


첫 이정표를 만난다.


아침 먼동이 트는 햇살을 받으며 산길을 어느정도 올라가니 ~~~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멋진풍경에 ~~~


나의 모습을 담아보았는데 인물이 아닌것 같다.


한장 더 풍경을 담고~~~


다시 길을 떠나면서~~~


햇살이 빛나는 조각 바다들을 ~~~


카메라에 담아본다.


한참을 내려가~~~


헬기장을 지나~~~


천제봉을 향하는데~~~


인위적인 돌담에 문이 달려있어 살펴 보았더니~~~


넓은 목초지가 있는데 아마도 양이나 염소를 키운듯 한데~~~


담이 낮아 체소를 심어을 것 같기도 하다.


다시 언덕을 오르면서~~~


떠오르는 바다의 모습을 담고~~~


산길을 가다가~~~


또 오르면서~~~


다른 모습의 바다을 카메라에 색칠해 본다. 


마지막 능선에 올라~~~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풍경을~~~


몇 컷트 찍고는 ~~~ 


나의 모습도 담아본다.


근거리에 있는 봉화산에 도착하여 기념촬영하고~~~


정상에서 바라다 보는 ~~~


개도의 바다모습을 담아보는데~~~


멀리 무엇인가 보여 확인해 보니~~~


작은 섬위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내려와~~~


다음 목적지인 천제봉을 향한다.


천제봉에 도착하여 ~~~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멋진 풍경을 배경삼아~~~


자세를 잡아본다.


하늘 향해 두팔 벌린 소나무 밑을 지나~~~


하산길을 서두는데~~~


절벽길을 걷기도 하고~~~


산길을 걷다가~~~


바다를 향해 힘차게 소리한번 불러보는 것도 섬 산행의 재미이다.


바닷가 옆에 민물을 모아 놓은 작은 저수지은 아마도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것 같다.  


다시 능선을 타고 가면서~~~


바다의 풍광을 담고~~~


산길을 따라 내려와~~~


이제 마을로 향한다.


갈대밭을 지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일행의 모습이 고와 앵글에 잡아보고~~~


마을 앞에 있는 바다풍경을 담는다.


마을로 들어가는데~~~


마을 입구에는 동백나무들이 줄서 있고~~~


동백꽃이 활짝피어 우리 일행을 반긴다.


마을을 지나 도로로 나오니 개도 마을버스가 있고~~~


작은 섬에 개도 양조장이 있어~~~


양조장에 들어가 개도 막걸리를 사서 한잔하는데 막걸리가 참 달고 맛있다.


다시 출발했던 개도 여석 선착장에 도착하여~~~


개도 앞바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개도 앞바다의 물이 깨끗하여 ~~~


바로 앞바다에서 바다양식도 가능한 것 같다.



오늘일정의 마지막으로 개도에 관한 안내석을 담고~~~


개도 여석 선착장에 도착한 여객선을 타고 출발하여~~~


백야도에 도착하면서 오늘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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