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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2부.어우렁 길을 걷다(14, 6, 29. ~ 22, 7, 10.)

금산 남이 자연휴양림 걷기

by 어우렁 2017. 9. 26.

 

 

 

어우렁 길을 걷다. 28

(금산 남이 자연휴양림 걷기)

 

0. 2017년 8월 31일 길을 걷다.

    금산 남이 자연휴양림소개

위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00 (남이면).1996년 8월 1일 개장. TEL : 041 - 753 - 5706    

 이용시간 [숲속의집 및 교육휴양관] 당일 14:00~다음날 11:00
[주간용데크(데크평상)] 당일 18:00(야영금지). 
[야간용데크(야영데크)] 당일 14:00~다음날 12:00

 입 장 료 개인 - 일반 1,500원 / 청소년 및 군인 1,200원 / 어린이 800원
            단체 - 일반 1,200원 / 청소년 및 군인 800원 / 어린이 400원
※ 금산군민 50% 할인, 건천리주민 무료

 

  • 이용가능시설 숲속의 집, 교육관, 숲속공연장, 제1~3물놀이터, 제1~3캠핑장 등
  • 설이용료 [숲속의집] 비수기 50,000~130,000원 / 성수기 70,000~190,000원
    [교육관] 비수기 30,000~150,000 / 성수기 35,000~200,000원
    [야영장(데크)] 평상 10,000원 / 야영데크 12,000~20,000원
    [휴양관] 비수기 90,000원 / 성수기 130,000원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

 

 주차요금 중소형차 3,000원 / 대형차 5,000원. ※ 경형차량(1,000cc미만) : 주차요금 50% 감면    

 

  •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불가. 내국인 예약안내 온라인 예약만 가능

 

 

남이자연휴양림은 육백봉과 선야봉사이에 형성된 계곡을 사방댐으로 막아 물놀이

시설을 만들어 놓았고 하늘다리를만들어 테마공원을 형성했으며 전국의 여러지역의

산림들을 작으막하게 만들어 나름 생태숲도 만들어 놓아 볼거리와 놀거리를 같이

즐길수 있게 하였으며 오토 캠핑장도 있어 가족단위 놀이도 아주 좋은 곳이다.

 

 

여기서는 휴양림 산책로를 걷기로 하고 매표소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오면서 보면~~~ 

 

 

여름철에 물놀이하는 시설들이~~~

 

 

사방댐 안에 자리잡고 있어 ~~~ 

 

 

얕은 곳은 아이들도 부담없이 놀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어 놓았다. 

 

 

 

야영텐트뿐만 아니라 콘도도 있어 편히 쉴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고~~~

 

 

사방댐은 계곡의 물을 받아 아주 깨끗하다.

 

 

포장된 길을 걷다보면~~~

 

 

이정표가 있고~~~

 

 

 

이곳 휴양림 안에 있는 생태숲에 관한 안내도도 있다.

 

 

그럴듯한 생태숲 안내탑이 서있는 곳을 지나~~~

 

 

 

신선교를 지나면~~~

 

 

 

좌측으로는 잘지는 콘도들이 있으며~~~ 

 

 

생태학습관을 지나다 보면~~~

 

 

공중에 걸려있는 하늘다리를 보게 되는데 이곳은 하늘놀이터에서 소개하기로 하자.

 

 

길을 걷다보면 인공나무에 커다란 곤충이 매달려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스피커을 곤충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산책로는 숲이 우거져 시원하게 조성되었고~~~

 

 

 

계곡을 따라 길이 나있어 사방댐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목책을 만들어 놓아 운치도 있다.

 

 

육백봉에서 내려오면 이곳으로 나오게 되는데~~~

 

 

등산객들이 잘안다녀 잘못하면 길을 잃을수도 있다.

 

 

저수지 한컷하고~~~

 

 

무슨 입간판이 있어 살펴보니~~~

 

 

 

산림욕에 관한 이야기 이다.

 

 

 

오던길 뒤돌아서 한장찍고~~~

 

 

 

다시 숲길로 들어간다.

 

 

 

많은 물은 아니지만 계곡에 물이 흐르고~~~ 

 

 

 

산책길에 놓여있는 빈의자는 고단한 나그네에게 쉬여가라고 한다. 

 

 

어느정도 올라오니~~~

 

 

마지막 사방댐이 보이고~~~

 

 

사방댐이 깊으니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문과 함꼐~~~

 

 

출입문에는 자물통까지 잠겨있다.

 

 

 

사방댐 끝까지 보고 돌아나와~~~

 

 

산야봉 등산로로 길을 잡고~~~

 

 

올라가다가~~~

 

 

 

생태탐방로로 길을 잡았다.

 

 

 

게곡에 물이 별로 없어 오십폭포는 보기 힘들것 같아 ~~~

 

 

 

오십폭포 구경은 포기하고 ~~~

 

 

 

그냥 산책로을 걷기로 하였는데 잘 정비가 되어있지 않다.

 

 

 

숲속사이로 빼꼼이 보이는 사방댐을 카메라에 담고~~~

 

 

내가 걸어 올라갔던 길을 촬영하여 본다.

 

 

 

이끼폭포까지도 물이 없어 폭포의 구실을 못하는 것을 보고~~~

 

 

 

아쉬운 마음으로 생태숲 탐방로를 한바퀴돌고는 ~~~

 

 

 

아쉬움 마음을 뒤로 하고 올라갔던 길로 내려와 정문쪽으로 원점회귀를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