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 관광
0. 여행기간 :2018년 3월 5일 ~ 8일(3박 4일)
단수이 관광 안내지도에 우리들 관광코스를 그려본다.
버스에서 내려 시장통으로 들어가 구경을 시작하는데~~~
우리나라 붕어빵과 같은 앙코가 팥인 풀빵이 인기가 좋다고 한다.
보석집도 있고~~~
반찬가게도 있다.
이곳에도 대왕오징어는 자세를 뽐내고~~~
여러종류의 간식거리가 있으며~~~
육포집도 있다.
대만에 유명한 누가크레카와~~~
펑리수가 진열되어 있지만 오후에 전문점에 가서 사기로 하였다.
먹음직스러운 튀김하나 사서 먹어 보았는데 낮설어서 그런지 맛이 아주 좋아 소주 생각이 난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 가게를 지나~~~
도교사원 앞에서 ~~~
단수이 강쪽으로 내려가는데~~~
어느 가게에서 우리나라 방송이 나오길래 살펴 보았더니 VJ 특공대에서 소개한 ~~~
유명한 닭날개 파는집이라 하나사서 먹어보았는데 닭날개 안에 뼈는 빼고 볶음밥을
넣어 파는 것인데 소문처럼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단수이 강가에서~~~
모녀사진 찍어주고~~~
나도 자세를 잡아 보았다.
강가에서는 낚시하는 분들이 제법 있는데~~~
심심찮게 숭어가 잡혀 올라오고 있었다.
강가 옆에 있는 도로에는 식당은~~~
아직 시간이 일러 영업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한글로 적혀있는 메뉴가 이체로워 한장 찍어 보았는데 그옆 가게에 얼마나 많은 ~~~
한국사람들이 왔으면 "만지지 마세요" 라는 문귀까지 적어 놓았는지 사뭇 놀랍다.
조형물과 ~~~
야외공연장을 촬영하고는~~~
비를 맞으며 세월과 시름하는 강태공을 만나보고~~~
외국인이 이곳 단수이 강에 첫 돛을 내린 위치에 상징물을 카메라에 담고 ~~~
주변에 전시해 놓은 ~~~
몇장의 오래된 사진을 촬영하는데~~~
아마도 그때 당시 이곳 단수이 주변의 풍경과~~~
외국인들의~~~
일상적인 삶을 ~~~
촬영했던 사진들 같다.
희한하게 생긴 이 조형물은 알고보니 소각장이다
단수이 강 산책을 끝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쭈꾸미 집과~~~
재미있게 생긴 아이스크림 가게를 앵글에 담고~~~
점심은 대만에서 유명한 우육면을 먹으로 가는데 우육면은 소고기국물에 소고기를 넣고 ~~~
우동사리를 넣어 만든 것인데 모녀는 우육면을 먹고 나는 만두 우육면을 먹었는데 ~~~
별로 맛있는 것을 느끼지 못했고 차라리 써비스로 나온 만두가 나의 입맛에 맞았다.
점심을 먹고는 해외여행을 가면 꼭 가는 마사지 영업장에 가서~~~
4~50분 마사지를 받았는 역시 마사지는 태국이 제일 잘하는 것 같다.
마사지를 끝내고 대만에 자랑이고 세계적으로 수출도 제일 많이 한다는~~~
수신방 가게에 가서 과자를 사기로 하였다.
이것 저것 과자들을 맛보고 입맛에 맡고 선물하기 좋은 곳으로 골라~~~
조금은 비싸지만 무리한듯 사서 택배로 부치는데~~~
매장 한편에 국가에서 상받는 광고 전단지가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 간곳은 망고빙수 가게이다.
이곳도 우리나라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화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하 매장으로 내려가니~~~
온통 한글로 된 낙서와 ~~~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찍은 사진들이 도배되어 있다.
우리도 망고빙수를 먹어 보았는데 그렇게까지 요란한 맛은 아닌 것 같다.
저녁 먹을때까지 짜투리 시간이 있어~~~
인근시장에 들려~~~
눈 쇼핑을 하는데~~~
이상한 가게가 있어 드려다 보니~~~
문신하는 집으로 ~~~
다양한 문신으로 ~~~
나의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는 짓을 몸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칼라도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화교가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저녁 메뉴로 불고기 백반 식사를 하였는데 먹을만 했다.
내일은 대만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아류와 지우펀, 스펀을 간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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