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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섬찾아 떠나기

고흥 금당도 삼랑산 이야기

by 어우렁 2019. 4. 12.


섬여행 58

고흥 금당도 삼랑산 이야기

(장노시방 삼백 스물 여덟번째 산 이야기)



0. 2019년 3월 28일 산행 

  전남 완도군 고흥에 있는 금당도는 제법 큰 섬으로 섬안에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등이 있으며 

  산행은 율포항에서 시작하여 봉산을 거쳐 봉자산까지 한바퀴 돌아보고 오는 코스인데 나를

  비롯해 몇몇 회원들은 울포항에서 택시를 타고 세추목재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우리는 일행들과 반대로 오봉산(178m), 삼랑산210m), 금당산(178m), 공산(138m)을 거쳐 하산

  하였는데 비롯 산은 낮지만 계곡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코스가 많아 쉽지 않는 산행이다.  


서울서 24시에 출발해서 녹동신항에 새벽에 도착해 아침을 먹고 6시 40분에 승선하여~~~


40분 가량 항해 끝에 금당도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세추목재에 도착했다.


원래 봉자산부터 산행 계획이였지만 택시기사가 이곳에 내려주는 바람에 시작점이 되었다.


정자를 지나 산행을 하는데 진달래가 정말 곱게도 피였다.


계속 산 정상을 향해 가면서~~~


풍경사진 한장 잡아보고 계속 오르니~~~


첫 정상인 오봉산을 만난다.


오봉산을 지나 진달래가 흐뜨러지게 피여있는 등산로를 따라 가면서~~~


해모에 끼여있는 섬풍경과~~~


산건너편 병풍처럼 서있는 바위절벽의 모습을 담고~~~


수줍게 피여있는 할미꽃을 발견하여 샷다를 눌러 본다.


무엇인가 돌로 만들어 놓은 것을 촬영하고~~~


바위를 오르는데 바위가 철성분으로 인하여 색칠해 놓은 것 같이~~~


변해 있어서 신기한 마음으로 한컷하고 ~~~


바다를 조망하고~~~


우리가 갈 길을 촬영해 본다.


다시한번 바위를 니자 ~~~


바위위에서 바다를 카메라에 담고~~~


나의 모습과~~~


일행의 모습도 담아본다.


다시 산능선을 타고 가면서~~~


계속 따라오는 풍경을 한컷하고 보니~~~


금당도의 주산이며 인증 장소인 삼랑산을 만난다.


바위들 사이로 외롭게 자라 소나무 한그루를 카메라에 담으며~~~


바위절벽 옆을 지나~~~


다시 산능선으로 나오니 또다른 바다가 나온다.


우리가 걸어 온 산길을 촬영하고~~~


얼마간 내려가니 넓은 등산로가 나오고~~~


차가 지나다니는 차길이 나오는데 아마도 "개기재"이라고 하는 곳 같다.


여기서 차도를 따라 내려가도 되는데 우리는 가학산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넓은 길을 얼마를 올라가다 보니~~~


등산로가 험해지고 가시덩쿨들이 많아~~~


가학산 봉수대 위치까지만 가서~~~


봉수대 위 모습을 촬영하고~~~


금당저수지를 앵글에 잡두고는~~~


나의 모습을 봉수대 앞에 남겨 두었다.


다시 되돌아가서 금당산 방향으로 길을 잡고~~~


얼마간 내려가다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여~~~


바위 위로 올라가~~~


주변 풍광을 카메라에 담고~~~



한참을 내려가더니~~~


또 밧줄잡고 올라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내모습 남기고~~~


금당 저수지 모습과~~~


마을의 모습을 남기고~~~


한참을 내려가다가~~~


밧줄잡고 내려가서~~~


마을로 들어서 상수원 방향으로 찾아간다.


화살표 방향에서 내려와 다시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니~~~


길가에 규모는 적지만 주상절리가 서있고~~~


상수원 정수장 입구 옆길로 들어서~~~


다시 산을 오른다.


바위을 올라서 ~~~


바위 능선을 타고 가다가~~~


금당저수지 보고 웃스개 소리로 백두산 천지 생각하고 촬영하자고 하여 추억하나 남겼다.


여기저기 세워져 있는 돌탑들을 지나~~~


어느정도 진행하니~~~


금당산 정상을 만난다.


금당산 정상부터는 가파른 하산길이다.


이정표가 있는 곳까지 내려와 병풍바위를 보러 가기로 했다. 


얼마를 내려가니~~~


정말로 거대한 바위덩어리가 쏟아져 내릴듯이 서있는데~~~


그 경이로움에 한컷하고~~~


다시 돌아와 공산을 향해 가면서 스님바위를 만나는데 왜 스님바위인지 모르겠다. 


길을 가면서 우리가 걸어 온길과~~~


우리가 가야할 공산의 모습을 촬영하고~~~


주위에 바다풍경도 담고~~~


공산을 향해 간다.


공산 주변에 도착하여 진달래를 앵글에 담고는~~~


공산 정상을 밧줄잡고 올라가~~~


공산 정상에 섯다.


정상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더찍고~~~


우리가 걸어 온길을 촬영하고는~~~


이제 정말 하산을 한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여 마을을 거쳐 율포항으로 가면서 오늘 일정을 모두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