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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섬찾아 떠나기

거제 가조도 옥녀봉 이야기

by 어우렁 2019. 4. 29.


섬여행 59

거제 가조도 옥녀봉 이야기

(장노시방 삼백 서른번째 산 이야기)



0. 2019년 4월 15일 산행 

   가조도는 거제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이제는 섬은 아니지만 섬 냄새가 물씬 풍기는 작은

   어촌 마을이다. 가조도 옥녀봉(332m)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섬전체을 산행하다 보면

   계속 오르막과 내리막을 산행하는 코스로 결코 쉬운 산은 아니다. 


가조도 옥녀봉 모습


가조도 산행코스


가조교회(논골버스 정류장) 앞에서 하차하여 ~~~


도로따라 조금 올라가다 보면 철계단이 있다.


철계단으로 올라가 무명묘 앞을 지나면~~~


등산로가 나온다.


등산로를 따라 가면서 소나무 숲에 가려 잘 촬영이 안되는 일출을 카메라에 담고~~~


산능선을 넘는데~~~


작은 돌들이 일정한 간격과 높이로 세워져 있는 것이~~~


사람들이 무슨 용도로 만들어는지는 모르나 자연 현상은 아닌듯 하다.


산정상 꼭지점을 지나~~~


한참을 내려가더니~~~


도로가 나오고 도로에 있는 이정표는 사유지로 인해 쓸모없게 되어~~~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바다풍경 잡아보고는~~~


사유지에 만들어 놓은 길로 올라가 보니~~~


사유지는 무슨 체험장 인듯 하고~~~


사유지를 지나 등산로를 찾아~~~


다시 산길을 달린다.


나무잎 사이로 옥녀봉이 보이고~~~


별안간 길이 사라지는 듯 하여~~~


자세히 살피니 이곳도 사유지라 등산로 일부가 막혀 있다.


여기서 저기 도로로 나가는 것이 맞는듯 한데~~~


같이 온 일행이 GPS로 길을 찾아~~~


희미한 산길을 더듬어~~~


마을길로 내려가는 길을 찾아 간다.


산길을 걸으면서~~~


풍경사진 몇장 찍고~~~


마을 포구로 내려가~~~


옥녀봉과 어촌마을의 풍경을 담고~~~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며~~~


창호 초등학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서~~~


등산로 입구를 찾는다.


등산로 입구을 찾아~~~


다시 산을 타기 시작한다.


제법 가파른 길을 올라가고~~~


몇개의 작은계단을 지나니~~~


임도길이 나오고~~~


그위에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자세한번 잡아보고~~~


가조도의 풍경을 앵글에 담아본다.








다시 산길을 오르며 오누이 소나무도 같이 담고~~~


얼마를 올라가니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서 인증샷 하고는~~~


옆에 있는 안내판과~~~


풍경도 같이 카메라에 담는다.







이제는 하산을 하자!!!


하산을 하면서~~~


가조도에 명물이 될만한 바위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내려오는 길에 만난 원탁형 쉼터도 같이 담고~~~


마을 어귀에 들어선다.


마을 앞바다에 부두는 신교항이라고 부르고 ~~~


신교항의 모습과~~~


옥녀봉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다음 행선지로 떠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