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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해외여행

장백폭포와 지하삼림

by 어우렁 2019. 8. 26.


장백폭포와  지하삼림


0. 여행기간 : 2019년 8월 7일 ~ 8월 14일


장백폭포의 모습


장백폭포가는 길에 작은 공원이 있다고 하여 들려 보았다.


천지에서 흐르는 물들이 작은 폭포를 만들고 ~~~


주변을 잘 정비하여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모습이 장백폭포와 비슷하여~~~


이곳이 장백폭포로 오인하고 가는 란국인들도 있다고 하니 ~~~


실제로 와서 보니 규모가 좀 작아서 그렇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주변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면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좋은 사진화보도 나올만한 곳이기도 하다.


나도 몇장 카메라에 담고~~~


되돌아 오면서 약수터를 촬영하였는데~~~


약수물인지 계곡물인지 헷갈리게 너무 수량이 많다.


고목 한그루가 휘어져 있어 살펴보니~~~


수령이 50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이제 장백폭포를 향해 떠나자.


장백폭포가 있는 부근 산들은 ~~~


우람하고 역동적으로 보이며~~~


산세도 험한듯하며~~


부드러운 곡선도 가지고 있다.


장백폭포 가는길에 장백폭포를 3D 영상으로 입체적으로 보는 기구가 있으며~~~


장백폭포를 보러 올라가는 사람들도 무척 많다.


계단을 한참 오르면~~~


그 끝에 장백폭포의 우람한 모습을 만나게 된다.


더우렁님과 나의 인증샷하고~~~



장백폭포를 배경삼아 이리저리 앵글에 담는다.





장백폭포 관광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바닥에서 올라오는 온천수와~~~


작은 폭포를 이루는 온천수를 촬영하고~~~


백두산을 그려놓은 고목나무에서 더우렁님 모습을 담는다. 


온천수로 삶아 놓은 계란을 사먹고는 다음 여행지로 떠난다.



지하삼림

지하삼림은 계곡에 나무들이 빼곡이 자라고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힐링코스로 삼림트레킹을 즐겨 하는 곳으로 ~~~


한국 관광객들은 흔치 않다.


잘 만들어 놓은 나무판자 길을 따라 한참을 가면~~~


정자가 나오고 그정자 앞에 펼쳐진 모습이 지하에 삼림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여~~~


지하삼림이라고 하는데~~~


크게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고 트레킹 수준으로 생각하면 좋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를 안고 걷는 부부의 모습이 멋져보여 한컷트하고~~~ 


갈때 무심히 지나친 계곡물이 흐르는 것과~~~


거목이 쓰러져 고목으로 변하고 서서히 흙으로 돌아가는 모습 ~~~


그리고 산불조심을 알리는 안내판과~~~


272년이나 된 아주 오래된 통나무에 나이테 별로  ~~~


중요한 역사를 기록해 놓은 것들을 카메라에 담고~~~


우리나라와 같이 산속에 사는 각종 새들이나~~~


식물들 소개하는 안내판도 있으며~~~


호랑이가 살고 있다는 안내판도 있다.


지하삼림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광장에서 무엇인가 행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어느 종교단체에서 이곳에 와서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저녁에 식당에 들려 현지식으로 저녁을 먹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백두산 서파와 금강대협곡이 소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