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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2부.어우렁 길을 걷다(14, 6, 29. ~ 22, 7, 10.)

설악산 주전골을 걷다.

by 어우렁 2019. 10. 4.

 

 

 

 

 

 

어우렁 길을 걷다. 44

(설악산 주전골을 걷다.)

 

 

 

 

0. 2019년 9월 28일 75' 동창 가을 나들이

 

한계령에서 본 내설악 모습

 

 

힌계령 휴게소에서 동창들과 기념촬영

 

 

한계령 휴게소에 있는 설악산 등산로 입구 모습

 

 

한계령 휴게소에서 포즈한번 잡아 보았다.

 

 

주전골 입구로 이동하여 용소폭포 탑방소 앞에 있는 안내도를 살펴본다.

 

 

용소폭포 지원센타 앞에서 다시한번 친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본격적으로 주전골 둘레길을 걸어본다.

 

 

지금 가는 길은 용소폭포 가는 길로~~~ 

 

 

계단을 내려오면 ~~~

 

 

심한 오르막이나 내리막 없이 도보여행을 즐길수 있다.

 

 

가을의 빛을 받아 계곡의 물이 청명하게 보이고~~~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가을 나그네의 마음을 흔들기에는 충분하다.

 

 

드디어 용소폭포에 도착했다.

 

 

떨어지는 물줄기를 배경삼아 촬영하려고 맞은편 나무다리에 나들이 객들이 많다. 

 

 

나도 가서 한장찍고~~~

 

 

흐르는 계곡물을 배경으로~~~

 

 

친구의 모습도 담아본다.

 

 

수량이 많았으며~~~

 

 

더멋진 풍경사진을 카메라에 담았을 것을 그러지 못하고~~~

 

 

설악의 원래 보이는 아름다운 모습만 몇장 카메라에 담는다.

 

 

 

 

 

 

 

 

 

 

 

 

 

 

금강문에서 친구들과 같이 추억을 남기고~~~

 

 

친구들 촬영하는 옆에 바위에 이상한 것이 있어 알아보니~~~

 

 

바위가 시간이 지나며 밀리는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시 카메라를 설악의 풍경에 맡겨 보고~~~

 

 

 

 

 

 

 

 

살짝 단풍이 든곳이 있어 같이 담아 본다.

 

 

우람하게 솟은 장군봉을 배경으로~~~

 

 

나의 모습 남기고~~~

 

 

조금은 이른감이 있지만 설악의 가을 풍경을 담는다.

 

 

아마도 단풍은 10월 중순이 되야 만개 될 듯하다.

 

 

 

 

쓰러진 고목도 예술이지만~~~

 

 

고목 옆을 지나는 사람과 어울림도 보기 좋다.

 

 

이제 사설은 빼고 설악의 멋진 사진들을 감상해 보자.

 

 

 

 

 

 

 

 

 

 

 

 

 

 

 

 

 

 

 

 

 

 

 

 

 

 

 

 

 

 

 

 

독주암의 모습이다.

 

 

 

 

 

 

 

 

 

 

 

 

성국사 절에 도착했다.

 

 

경내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고~~~

 

 

 

 

 

 

성국사를 빠져나와~~~

 

 

오색 약수터로 향한다.

 

 

 

 

 

 

 

 

 

 

 

 

 

 

 

 

오색약수터는 이계곡 한쪽편에 노천식으로 있다.

 

 

친구가 오색약수터에서 약수를 받고 있다.

 

 

오색분소 인근 식당에 들려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꽃마차가 다니는 낙산해수욕장으로 이동하였다.

 

 

낙산해수욕장을 잠시 걸어 보는데~~~

 

 

해수욕장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조각품이 있어 앵글에 담고~~~

 

 

등대가 있는 곳에서~~~

 

 

생선회를 떠서 친구들과 만찬을 하고는 오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이번 나들이에 수고많이 한 회장님과 임원분들 그리고 거액의 기부금을 낸 최용진, 이양기

      친구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 합니다.

      그럼 친구들 안녕 다음에 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