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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충청, 호남, 제주권

천안 흑성산 사진기행문

by 어우렁 2020. 3. 18.





천안 흑성산 사진기행문

(장노시방 삼백 예순번째 산 이야기)


0. 2020년 3월 14일 산행  

  나홀로 천안에 있는 흑성산(519m)을 산행 하였다. 양재역에서 9시에 출발하여 교대와 사당

 그리고 금정역에서 전철을 환승하고 천안역에 도착하여 동부광장에서 400번 버스를 타고 독립

 기념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 하였다.


독립기념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보이는 이곳으로 와서~~~


독립기념관 상징탑과 오늘 산행 할 흑성산 정상의 kbs 방송국 송신탑을 촬영하고는~~~


계레 누리관 방향으로 내려가~~~


좌측으로 보이는 단풍나무 숲길 입구로 들어선다.


노랑선을 따라 얼마간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가운데 길로 들어서면~~~


단풍나무 숲길 3.2km가 시작된다.


처음 와보는 길이지만 정말 가을에 오면 참으로 예쁜 길일 것 같다.


단풍나무 숲길을 걸으면서 흑성산 정상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이정표 있는 곳을 지나 어느정도 걸으니~~~


흑성산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입구에 있는 안내판을 촬영하고~~~


정상까지는 1km 조금 넘는 거리라고 하며~~~


등산로 안내판에 오늘 산행코스을 그려본다.


C코스로 올라가 A코스로 내려오는 등산로를 잡고는 산행을 시작한다.


어느정도 올라오니 잘 정비된 계곡을 만나고 ~~~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가~~~


다리를 건느면서 계곡의 모습을 찰영하였는데~~~


물이 너무 없어 황량하고 썰렁한 감이 든다.


마지막 계단을 힘차게 올라가니~~~


산마루가 나오고~~~


정상까지는 얼마남지 않았지만~~~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중간쯤에 또하나의 이정표가 나오는데 정상을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전망대로 가야한다.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올라오니 흑성산 정상이 나오고 흑성산 성문이 보인다.


흑성산성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성문과 마주 보는 위치에 정상석이 있다는데 ~~~


강릉김씨 김사혁의 유적비가 있는 곳 바로 옆에 있다.


정상비에서 나의 모습 남기고~~~


지금은 문이 잠겨있는 흑성산성 성문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성문 앞에 있는 안내판들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다시 정상비가 있는 곳으로 와서 이곳으로 가면 성벽을 한바퀴 도는 것이고~~~


멋진 풍경이 있다는 어느 사람이 알려준 옆에 있는 다른 이길로 가다보니 ~~~ 


공식적인 길이 아니라 방송국 울타리을 잡고 조심스럽게 가서 색다른 풍경을 만나고~~~


그곳에서 천안시내의 모습을 앵글에 담고는~~~


옆에 패러글라이딩 하는 곳이 보여 가보니~~~


절대 하지말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온김에 전망이 탁트여 사진한장 더찍고~~~


길이 있는 곳으로 나오니~~~


헬기장 있는 곳에 송신탑이 우람차게 서있다.


헬기장에서 천안시내의 또다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MBC 송신소 앞길로 내려오니~~~


아까 올라가던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에서 전망대로 길을 잡고 가다가~~~


작은 습지에 도롱이 알이 자리를 잡고 있다.


성벽을 바라보며 혹시나 들어가는 길이 있나하고 성벽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였다.


성벽을 따라 돌아보는데~~~


이정표가 나오고 이따가 이곳으로 와서 전망대로 갈 예정이다.


성벽을 따라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들어가는 다른 곳은 없어 포기하고 ~~~


다시 이정표 있는데로 돌아와 전망대로 향했다.


전망대에 도착하여~~~


독립기념관 모습을 앵글에 담는데 날씨가 안좋아 사진이 희미하다.


독립기념관 옆 천안의 다른 모습도 같이 담고~~~


이제는 하산을 하자.


하산을 하면서 누구인가의 작품을 카메라에 담고~~~


교천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길이 미끄러워 올라갈때에는 이곳으로 내려올때에는 단풍나무길로 내려오면 좋을듯 하다. 


미끄러질듯 뒤뚱거리며 내려오다보니 울타리를 만나고~~~


동물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생태 이동통로가 등산객들도 같이 이용하며 내려와~~~


넓은 길을 만난다.


이제 산길은 마감하고 편안길을 걷다가~~~


임도길로 내려와~~~


체육시설이 있는 곳으로 나왔는데 ~~~


이곳이 바로 흑성산 A코스 입구가 되는 곳이다.


다리밑을 지나 직진하면 큰 삼거리가 나오고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걸어가면 천안역가는

버스정류장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승차하여 천안역으로 향하며 오늘 산행을 모두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