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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섬찾아 떠나기

여수 추도 둘레길 걷기

by 어우렁 2020. 7. 22.

 

여수 추도 둘레길 걷기

섬 여행 78

 

0. 2020년 7월 11일

    낭도 둘레길을 걷고 난 뒤에 작은 낚싯배를 타고 추도로 건너갔다. 추도는 낭도에서 낚싯배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섬으로 주빈들이 몇 가구 되지 않은 작은 섬마을인데 공룡 화석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우리가 찾아보기에는 조금은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해안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작은 어촌 포구에 도착하여~~~~

포구에서도 해안의 절벽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안가 어촌에 있는 기이하게 자란 오래된 나무를 촬영하고~~~

공룡발톱에 이정표를 만들어 놓은 것을 앵글에 담고~~~

안내문과~~~

공룡발자국에 관한 이야기들을 카메라에 담고~~~

 

좌측부터 구경하러 가면서 예쁜 돌담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 출입문을 담아본다.

해안가로 가면서~~~

협곡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보고~~~

협곡으로 가서 ~~~

친구와 집사람의 이런저런 모습을 촬영한다.

 

 

 

 

 

협곡을 나와 해안가로 가서 공룡발자국을 찾아보는데 ~~~

우리 같은 무뢰한은 찾을 수 없고 주상절리의 육각기둥의 상부 모습과~~~

해안이 해식 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절벽의 모습만 촬영하고~~~

 

마을 앞길을 지나~~~

우측 해안을 구경하러 가면서~~~

추도에 관한 다양한 안내문을 카메라에 담고는~~~

 

해안으로 내려가는데 ~~~

이번에는 경고문이 있다.

 

경고문을 읽고는 해안으로 내려가~~~~

공룡 조류의 발자국들을 확인하고~~~ 

해안 둘레길을 돌러본다.

추도의 해안은 다른 곳의 해안과 다르게 ~~~

7천만 년 전에 만들어진 평행한 퇴적암으로 ~~~

그 구조에 신비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

이제 이런저런 모습의 해안 모습을 구경해 보자.

 

 

 

 

 

 

 

 

 

 

 

 

 

 

 

마지막으로 나의 모습을 남기고~~~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추도 상회 간판과 돌담과 잘 어울리는 오래된 나무를 촬영하고 추도 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