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추도 둘레길 걷기
섬 여행 78
0. 2020년 7월 11일
낭도 둘레길을 걷고 난 뒤에 작은 낚싯배를 타고 추도로 건너갔다. 추도는 낭도에서 낚싯배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섬으로 주빈들이 몇 가구 되지 않은 작은 섬마을인데 공룡 화석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우리가 찾아보기에는 조금은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해안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작은 어촌 포구에 도착하여~~~~
포구에서도 해안의 절벽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안가 어촌에 있는 기이하게 자란 오래된 나무를 촬영하고~~~
공룡발톱에 이정표를 만들어 놓은 것을 앵글에 담고~~~
안내문과~~~
공룡발자국에 관한 이야기들을 카메라에 담고~~~
좌측부터 구경하러 가면서 예쁜 돌담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 출입문을 담아본다.
해안가로 가면서~~~
협곡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보고~~~
협곡으로 가서 ~~~
친구와 집사람의 이런저런 모습을 촬영한다.
협곡을 나와 해안가로 가서 공룡발자국을 찾아보는데 ~~~
우리 같은 무뢰한은 찾을 수 없고 주상절리의 육각기둥의 상부 모습과~~~
해안이 해식 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절벽의 모습만 촬영하고~~~
마을 앞길을 지나~~~
우측 해안을 구경하러 가면서~~~
추도에 관한 다양한 안내문을 카메라에 담고는~~~
해안으로 내려가는데 ~~~
이번에는 경고문이 있다.
경고문을 읽고는 해안으로 내려가~~~~
공룡 조류의 발자국들을 확인하고~~~
해안 둘레길을 돌러본다.
추도의 해안은 다른 곳의 해안과 다르게 ~~~
7천만 년 전에 만들어진 평행한 퇴적암으로 ~~~
그 구조에 신비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
이제 이런저런 모습의 해안 모습을 구경해 보자.
마지막으로 나의 모습을 남기고~~~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추도 상회 간판과 돌담과 잘 어울리는 오래된 나무를 촬영하고 추도 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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