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80
(시흥 오이도 빨간등대 신책길 걷기)
0. 2021년 4월 08일 목요일 방문
오이도 빨간등대 주변 안내도
오이도 빨간등대의 모습
오이도 선착장 모습
빨간 등대 앞에서 어우렁
빨간 등대 앞에 있는 마스코트에서 더우렁
산책길을 걸으면서 빨간 등대를 찍어 보았다.
해변 산책로 모습
해변 산책로에서는 인천 송도 신도시가 잘 보인다.
해변 산책로를 선셋테크라고 하는데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무엇인가 적어 놓은 바위에는 명문이 지워져 있고 낙서만 있다.
선셋 테크로에는 몇 점의 시가 적혀 있다.
같이 온 일행들이 선셋테크길을 걷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깡통열차라고 하는데 지금은 운행을 안 한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시 한수 감상하고~~~
생명의 나무 전망대로 간다.
생명의 나무는 스테인레스관과 우레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생명의 나무 전망대에는 몇 개의 안내문이 있는데 ~~~
황새바위길은 ~~~
작은 무인도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고~~~
덕섬은 옥구도와 오이도를 잇는 중간의 작은 섬인데~~~
지금은 옥구도에는 옥구공원과 배곧 신도시가 생겨고 덕섬의 존재는 없는 것 같다.
생명의 나무 전망대를 지나 옛 시인의 산책길을 걷는데~~~
가끔 세워져 있는 시비에 ~~~
김소월 시인의 시비만 세워져 있어 식상한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사랑의 자물통 모음 시설물을 촬영하면서 빨간 등대 주변 산책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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