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화랑유원지 호숫길 걷기

 

안산 화랑유원지 호숫길 걷기

 

0. 2021년 4월 08일 목요일

   지하철 4호선 초지역 1번 출구로 나와 초지 사거리에서 화랑 유원지를 찾아 가면 유원지

   안에 저수지가 있으며 저수지 둘레길을 돌면서 주변에 있는 경기도 미술관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개방하지 않아 관람은 못하고 야외에 시설되어 있는 많은 조각품을

   감상하면서 걷기에 참 좋은 곳이다.  

 

화랑유원지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 있다.

화랑 유원지 안내도

화랑유원지 입구의 모습

입구에는 아이들을 위하여 네버랜드라는 것이 시설되어 있다.

그물망 놀이터와~~~

정원문화 박람회에 출품되었던~~~

정원들도 있다.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촬영하고~~~

활짝 핀 벚꽃의 모습을 담아본다.

이런저런 모습의 조각품들을 감상하면서~~~

여유 있게 산책길을 걷는다.

미술관 옆에는 조화로 만든 예쁜 꽃들이 있으며~~~ 

유원지 숲 속 이곳저곳에는~~~

멋진 조각품들이 숨어 있다.

이제는 화랑저수지를 걸어 보기로 하자.

둘레는 약 2km 정도가 안되는 것 같고~~~

아직 벚꽃이 만발하여 ~~~

바람에 날리는 벚꽃잎을 비처럼 맞으며~~~

기분 좋게 둘레길을 걷는다.

 멋진 곳에서 나의 뒷모습 담아보고~~~  

벚꽃과 꽃잔디가 무척이나 화려하다.

정자를 지나면서~~~

화랑저수지 주변의 이런저런 모습을 담아 본다.

광장에 들어서니~~~~

바닥에 아시아 지도가 그려져 있고~~~

조금 지나니 아시아 각국들을 소개하는 장소가 만들어져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의 불교 사원이 작으막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무슨 조형물이 있는데~~~

순교자들의 기념비라고 한다.

정자와 쉼터를 촬영하고는~~~

미술관 쪽으로 가서~~~

야외에 있는 여러 가지 조형물을 카메라에 담는다.

야외 음악당을 지나~~~

단원각을 지나고~~~

마지막 정자를 촬영하면서 오늘 화랑유원지 나들이를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