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길을 걷다. 81
(분천 산타마을 둘러보기.)
0. 일시 : 2022년 1월 9일 토요일
철암역에서 분천역까지 눈꽃 열차를 타고 분천역에 도착한다.
분천역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 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으로 동해역, 부전역,
동대구역, 영주역 등으로 가는 무궁화와 누리로 열차가 1일 8회, 동해
산타열차가 1일 2회,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1일 4회 운행하며 산타마을이
위치해 있다.
분천역의 모습
분천역은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역으로 ~~~
분천역 주변에는 산타마을이 있다.
분천역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분천역 인근 산타마을의 전경
분천역 굴뚝에 산타 할아버지가 올라가는 모습이 있다.
산타 썰매에 아내와 함께 탑승해 보았다.
올해는 눈이 안와 눈없는 산타 마을이 되었다.
눈이 왔으면 환상적인 마을이 되었을 것인데 ~~~
눈없는 산타마을을 둘러보니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산타마을 건너편에는 기도가 잘 이루어진다는 약사암이 자리 잡고 있다.
산타와 관련된 조각품들은 분천역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설명 없이 조각품들을 감상해 보자.
겨울이라 알파가가 없는 것 같다.
산타 우체국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근무자가 없어 사진만 촬영하였다.
산타 우체국을 나오니 철암역에서 출발한 산타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분천역 뒷마당을 구경하고는~~~
분천 사진관에 들어가 보니~~~
특별한 것은 없고 분역역에 관련된 사진들 몇 장이 걸려있다.
같이 여행 온 가족들과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고~~~
분천역 주차장 방향으로 가면서 몇 장의 사진을 촬영해 본다.
가족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남길려고 ~~~
일부러 시간내어 이곳을 방문하였는데 ~~~
눈없는 산타 마을을 보여주어 안타까움이 많이 남은 아쉬운 여행이였다.
산타마을에는 몇 집의 음식점이 있어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다.
산타마을을 둘러보고 나오는데 오래된 입간판이 있어 앵글에 담고
산타마을 여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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