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길을 걷다. 87
(당남리 섬과 이포보 둘러보기)
0. 일시 : 2022년 3월 9일 수요일
당남리 섬은 남한강 상류지역에 있는 작은 섬이다. 주변에 넓은 초지를 만들어
경관농업단지를 만들어 놓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쉼터가 되었다. 철 따라 여러
가지들의 식물과 꽃들이 있어 보기에도 좋지만 우리가 찾아간 시기에는
그냥 허허벌판이라 주변 시설물과 풍경만 담아 왔고 가까이 있는 이포보도
함께 둘러 보았다.
당남리 섬 입구에 있는 조형물
이정표
행글라이더 헬기도 타는 것 같다.
어르신들이 즐기는 간이 골프장도 있다.
갈대숲 옆을 지나면서~~~
이정표를 보니 이곳 당남리 섬에 도보 코스가 여러 개가 있다.
파사교를 지나면 당남리 섬이다.
이곳은 남한강의 줄기로 오랜세월 모래톱이 모여 섬이 되었다.
당남리 섬 경관 농업단지의 관련 건물이다.
주변에는 원두막도 있고~~~
예쁜 조형물도 만들어 놓았다.
예쁜 코키아 식물도 심어 놓아 가을 철에는 무척 멋질 것 같고~~~
당남리 섬 강변을 거닐면서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으며~~~
넓은 땅에는 코키아와 ~~~
핑크뮬리를 심어 놓아 꽃이 피면 무척 아름다울 것 같다.
도로를 따라 거닐면서~~~
풍차의 모습도 촬영하고~~~
여주 여강길 안내 꼬리표도 같이 담아 본다.
느티나무 아래에서 아이들이 말뚝박기를 하고~~~
멋진 조형물도 있다.
그네가 있는 곳을 바라보며~~~
더 멀리 도로 따라 걷고 싶어지만 구두를 신고 걸으려니 발이 너무 아파~~~
중도에서 포기하고 되돌아와 ~~~
이포보를 만나러 간다.
멋진 조형물을 닮은 이포보는~~~
이포보 전망대은 돛단배 모습으로 멋지고~~~
이포보의 풍경도 멋지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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