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봉제산 둘레길

 

강서구 봉제산 둘레길

 

0.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2021년 8월 15일 집사람하고 차량으로 이동하여 장수공원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봉제산 둘레길을 걸은 지 2년 5개월 만에 나 홀로 이번에는 화곡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걸어서 봉제산 둘레길을 걷고 목동역까지 걸어가는 코스를 선택하였다.

 

화곡역에서 걸어와서 봉제산 근린공원 무궁화 공원에 도착하여 ~~~ 

봉제산 둘레길을 걷기 시작한다.

배드민턴 장을 지나가면 ~~~

바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

끝까지 걸어가 ~~~

길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

아래 둘레길 끝나는 모습을 촬영하고는 ~~~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

삼거리가 나오는데 왼쪽에 있는 길은 앞에 지나던 계단으로 올라오는 길이고 ~~~

나는 직진으로 계속 올라가니 ~~~

또 한 번의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은 하산하는 길이라 ~~~

좌측길로 올라가는데 ~~~

100m 정도밖에 안 되는 낮은 산이라도 제법 올라가고 ~~~

얼굴에 땀도 흐른다.

산마루 공원 방향으로 길을 잡고 ~~~

올라가다 보니 전망대도 있지만 ~~~

조망은 잡목이 앞을 가려  "꽝"이다.

송신탑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

봉제산 봉수대가 있던 표시석이 있고 ~~~

그곳에서 나의 모습 남기고 ~~~

봉제산 둘레길 안내판을 촬영하는데 이곳의 부족한 부분은 둘레길 1, 2코스

안내 이정표가 별도 표시가 없어 코스별로 찾아 걷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일단은 전에 걷지 않는 길로 걷기로 하고 걸어가다가 ~~~

어르신들의 장기 동우회 모임 장소를 지나 ~~~

길을 걷다가 ~~~

범성사 가는 길을 만나는데 ~~~

전에 가본 길인 것 같아 지나가고 ~~~

산마루 공원으로 들어가 ~~~

시 한 편을 카메라에 담고 ~~~

산마루 공원의 모습도 같이 담아 본다.

산마루 공원에서 내려와 다시 둘레길을 따라 걷고는 ~~~

몇 코스 방향인지 안내가 부족해 아쉬움이 많이 생긴다.

계단으로 내려가 ~~~

대일고등학교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길을 잡는다.

산 능선을 넘어 ~~~

국기봉으로 향한다.

계단을 올라가면 ~~~

국기봉이 나온다.

산책 나오신 분에게 전철역 가까운 곳을 물어봐 목동역 방향으로 하산하는데 ~~~

중간중간에 작은 쉼터도 잘 만들어 놓았다.

계단으로 얼마간 내려가니 ~~~

정면에 배광교회가 나오고 ~~~

출구 왼쪽으로 대일고등학교가 있으며 ~~~

대일고를 뒤로 하고 나는 목동역 방향으로 길을 잡아 한참을 걸어가 

목동역에서 오늘의 둘레길 산책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