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오백리 4코스(명상정원) 걷기

 

 

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44

대청호 오백 리 4코스(명상정원) 걷기

 

0. 2024년 4월 6일 토요일

         대동천 천변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명상정원을 향해 길을 떠났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 리 4코스에 있는 풍경 좋은 곳으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고 대전시만 뿐만 아니라 타지 사람들도 찾아와 추억을 남기는 곳이다.

 

명상정원 찾아가는 가로수길에 벚꽃들이 만발하여 풍경이 아주 보기 좋다.

명상정원에는 크지 않는 주차장이 있고 안내판도 있는데 대청호 오백 리 4코스  ~~~

호반낭만길의 일부 구간으로 나무 테크길 따라 걸으면서 ~~~

대청호 주변의 ~~~

이런저런 모습들을 즐겨 가면서 걷는 길은 아주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대청호에 비치는 물 그림자가 멋있고 ~~~

이정표도 잘 만들어 놓았으며 ~~~

물 그림자와 함께 ~~~

피여있는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

봄이라는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보너스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삼거리에서 명상정원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이쪽으로 돌아오면 된다.

우리는 긴 구간 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면서 ~~~

물에 비치는 풍경과 ~~~

집사람의 모습을 잡아보고 ~~~

테크 길을 걸어 ~~~

어디에선가 많이 본듯한 장소에 다다른다.

많은 홍보 책자에도 나오고 ~~~

드라마에도 나왔던 장소로 ~~~

나의 모습을 남기고 ~~~

물가의 산책로를 따라 걸어 ~~~

정자가 있는 곳에서 ~~~

잠시 촬영을 하고 ~~~

다시 걸어와 물가 쉼터에서 ~~~

멋진 추억을 남겨 본다.

명상정원에 도착하여 안내도를 보고 ~~~

명상정원에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

이런저런 시설물들을 촬영하고는 ~~~

호숫가로 가면서 ~~~

나무로 만들어 놓은 예쁜 탁자도 카메라에 담아본다.

주변에는 영화 촬영한 장소의 홍보판이 있고 ~~~

나도 그곳에서 나의 흔적을 남기고 ~~~

카메라에 풍경을 담아본다.

조금 더 걸어가면 ~~~

이곳에서 촬영한 드라마나 영화 제목들이 세워져 있고 ~~~

기념촬영 사진틀도 있다.

이제 명상정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

명상정원을 떠나면서 ~~~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

물가에 있는 버드나무의 물 그림자가 멋있어 촬영하고는 ~~~

테크길을 지나 정자가 있는 곳에서 ~~~

대청호 오백 리 4코스를 걷는 분은 정자 뒤편으로 계속 이어져 가면 되고

우리는 정자를 지나 아까 삼거리 방향으로 향하면서 명상정원의 산책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