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따라 나들이/3부.길에서 추억을 만들다.(22, 6, 1.~

수승대 둘러보기

by 어우렁 2024. 4. 28.

 

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42

수승대 둘러보기

 

0. 2024년 4월 9일 화요일       

       수승대는 영남 제일의 동천으로 알려진 ‘안의삼동’ 중의 하나로 안의(安義)는 오늘날

       함양군과 거창군의 일부 지역에 해당되며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의 가운데 위치한

       거북바위가 중심이고 계곡의 건너편에는 요수정, 계곡의 진입부에는 구연서원과 

       문루 격인 관수루등이 있고 출렁다리와 아름다운 계곡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거북바위에 수승대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벚꽃이 만발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

생각지도 못한 셰익스피어 동상이 세워져 있고 ~~~

예쁜 현수교가 있어 촬영을 하고는 ~~~

오래된 비석이 있어 살펴보았더니 효자비가 세워져 있고 ~~~ 

벚꽃이 만발한 나무 밑에는 ~~~

수승대에 관한 시 한 편이 적혀있다.

옛집이 있어 들어가 보니 ~~~

청송당이라고 하여 구연서원의 부속건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청송당을 나와 큰 문으로 들어서니 ~~~ 

거창 수승대에 관한 이야기가 안내되어 있다.

관수루라는 누각이 있는데 ~~~

관수루와 구연서원은 자료가 많아 함께 별도의 코너에 올려놓기로 하였다.

관수루를 지나 ~~~

풍경이 좋은 거북바위 근처에 도착하였는데 ~~~

이곳은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작은 거북이가 있고 ~~~

주변에는 ~~~

오래된 누각들이 있는데 ~~~

자세히 살펴보면 ~~~

효자와 효부 등을 ~~~

기리는 것으로 ~~~

비석이나 현판등이 보관 관리되고 있다.

오래된 나무 옆에는 ~~~

제법 큰 공연장이 있고 ~~~

드디어 거북바위를 만난다.

거북바위 등에는 소나무들이 자라고 ~~~

거북이의 사면에는 옛사람들의 이름과 시들이 적혀있고 ~~~

그 앞에는 작은 돌다리가 있으며 ~~~

건너편에도 거북이 모습의 한쌍 바위가 있으며 ~~~

그 앞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점심 준비를 하고 있다.

수승대에는 경관이 뛰어나 ~~~

일부러 의상을 갖추어 촬영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

쓰러진 소나무 밑을 지나다 보면 ~~~

작은 글씨가 있는데 소나무가 사람의 마음을 낮추기 위해 일부러 쓰러진 듯하며 ~~~

그곳을 지나면 요수정을 만난다.

다시 돌다리를 건너기 전에 나의 모습을 남기고 ~~~

건너편 저쪽 벚꽃이 피여있는 천변길을 걸어보기로 하였다.

계곡을 감상할 수 있는 망루가 있고 ~~~

벚꽃길을 걷다 보면 ~~~

서너 개의 정자를 만나는데 ~~~~

모두가 분위기가 다르다.

조금 더 천변을 걸으면 ~~~

나무 계단을 올라가게 되고 ~~~

나무 계단을 올라와 촬영 한 번 하고는 ~~~

도로를 건너와 다시 긴 나무계단을 올라가 ~~~

출렁다리를 만난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폭포수를 감상하고 ~~~

계곡 주변 모습도 같이 담으면서 ~~~

마지막으로 나의 모습을 남긴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