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108 - 3
(대청도 농여해안과 모래말 해안)
0. 2024년 5월 4일 토요일
대청도에는 신기한 바위가 있는데 그것이 농여해안에 있다.
나이테 바위라고 하는데 그 바위의 나이가 11억 년이 되었다고 하니 상상이 안 간다.
해안 따라가다 보면 ~~~
신기하게 생긴 바위가 있는데 ~~~
보기만 해도 억겁의 세월을 보낸 것 같은 모습이다.
그 옆에도 비슷한 바위들이 있는데 ~~~
지층이 옆으로 누워 억만년의 세월을 보낸 것이라고 하니 ~~~
대단한 존재로 보이고 또 다른 모습의 바위들도 보인다.
계속해서 해안을 따라가면 ~~~
멀리에도 신기한 모습의 바위는 있고 ~~~
가까이 다가가서 ~~~
살펴보면 해안에서 ~~~
오랜 세월을 견디면서 ~~~
부서지고 무너지지 않고 ~~~
지금까지 견디고 온 것이 ~~~
대단하고 감사해 보인다.
이번에는 구멍 난 바위에 내 얼굴을 내밀어 보고 ~~~
구멍 난 바위의 모습을 촬영한다.
계속해서 해안을 따라 걸으면서 ~~~
바위들의 이런저런 모습을 ~~~
카메라에 담고 ~~~
미아동 해변까지 넘어와 ~~~
해변의 바위 모습을 촬영하면서 ~~~
꽃게 바위의 모습도 같이 담아본다.
이제는 우리나라에 몇 안되고 대청도에 있는 풀등을 보러 가는데 ~~~
풀등은 바닷물이 만조시 안보였다가 썰물 때 모래섬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
이곳 대청도에 풀등은 점점 높아져 쓰레기가 쌓이고 섬이 보이는 때도 많아진다고 하니
수십년 안으로 이곳까지 육지로 변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풀등과 일반 해변과 차이점은 풀등의 모래는 날아와 쌓인 것으로 발자국이 깊이
생기고 모래 입자가 더 곱다.
농여해변을 둘러보고 나와 안내판을 촬영하고 ~~~
주변 시설물들을 촬영하고는 ~~~
농여해변은 일몰이 아름답다고 하여 ~~~
저녁을 먹고 일부러 나와서 ~~~
일몰을 감상하고 ~~~
주변의 풍광도 같이 촬영하고는 ~~~
다음날 아침에 모래울 해변을 구경하러 갔다.
모래울 해변은 농여해변처럼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
해변가에 자생하고 있는 ~~~
소나무들이 볼거리가 있고 ~~~
해변가에 있는 작은 집은 ~~~
아마도 무속인이 제를 올릴 때 사용하는 곳인 것 같다.
잠시 소나무 밑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
다시 소나무 길을 걷는데 ~~~
군사용 개인 진지가 있다.
소나무 길이 끝나는 지점에 ~~~
광난두 정자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
우리는 해안으로 내려와 ~~~
해안과 정난도 정자가 있는 곳을 촬영하고는 ~~~
모래울 해변을 한 바퀴 돌고 대청도 여행을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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