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향기 푸른숲과 축령 백림관 둘러보기

 

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58 - 2

잣향기 푸른 숲과 축령 백림관 둘러보기

 

0.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잣향기 푸른 숲과 축령 백림관을 계속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

포장된 임도를 따라 내려오면 건물이 보이고 다리를 건너면 ~~~

이곳이 우리나라 100대 명품 숲이라는 안내판을 만나고 ~~~

축령 백림관 입구를 만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숲을 만나며 ~~~

산림에 관한 각종 안내문과 설명들이 부착되어 있으며 ~~~

그들의 특징과 사람에게 주는 이로운 점 ~~~

나무의 종류 등이 소개되어 있고 ~~~

성장 과정과 분포 등도 소개되어 있으며 ~~~

가평군의 고유 수목인 잣에 관한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어 놓은 것과 ~~~

잣 터는 기구도 소개되어 있고 ~~~

국산 잣과 외국산 잣과 비교점도 이야기하며 ~~~

잣의 영양분도 소개되어 있다.

축령 백림관이라고 하여 큰 기대를 하고 왔는데 실상은 잣나무와 잣에 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고 특별한 것은 없어 조금은 실망하였는데 나의 착각이었다.

축령 백림관을 나와 옆길로 올라가 ~~~

출렁다리를 방문해 보기로 하였다.

생각보다 의외로 많이 올라간다.

3번 지점에 도착하여 ~~~

계곡을 지나니 ~~~

출렁다리가 보이고 생각보다는 조금은 조잡해 보였다.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명상 쉼터가 있고 ~~~

산길을 조금 걸어 나오면 ~~~

이곳에서는 가장 긴 나무 테크길을 걷게 된다.

테크길을 걸으면서 거부감 없이 자리를 지키는 다람쥐를 만나고 ~~~

긴 테크 길을 지나 ~~~

다리를 지나면 ~~~

2번 지점을 만나고 여기서 ~~~

다시 백림관 방향으로 내려가 ~~~

방문자 센터를 지나면서 이곳 둘러보기를 끝낸다.

내가 걸은 길은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여 피톤치드 길을 지나 명상공간 A를 지나

힐링센터를 지나고 화전민 마을을 거쳐 임도를 걷다가 백림관을 방문하고 다시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3번과 4번을 거쳐 테크로드길을 따라 2번에 도착하고 다시 

백림관 앞을 지나 방문자 센터 앞을 지나 주차장까지의 도보여행이었다. 

잣향기 푸른 숲 구경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에서 시원 물 막국수

한 그릇으로 뜨거운 더위를 식혀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