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 길 13 코스 걷기
0. 일시 : 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앞편에 11코스에 이어서 삼화실에서 하동센터(읍)까지 13코스를 계속 기록합니다.
13코스는 삼화실에서 대축마을로 가는 도중에 서당 마을에서 갈라져
하동센터(읍)로 가는 둘레길은 약 7km 정도가 됩니다.
삼화실 안내소 앞에서 새로 시작되는 이정표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
작은 마을과 교회를 지나 ~~~
개천길을 따라 걷다가 ~~~
임도길로 들어서 어느 정도 올라가다가 ~~~
다시 숲 속으로 들어서 ~~~
힘들게 어느 정도 올라가 ~~~
언덕 마루턱에서 잠시 한숨을 돌리고 ~~~
잠시 숲길을 내려와 ~~~
다시 임도를 만나 올라가다가 ~~~
또 숲길을 걷다가 ~~~
작은 쉼터를 만나 계속된 오르막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가지고 온 간식을 먹고 ~~~
다시 길을 나서니 마을이 보입니다.
마을에서 이정표를 살펴보니 2.4km 정도 왔는데 계속 오르막을 왔다고 보면 됩니다.
마을길을 걸으면서 이상하게 생긴 풀과 ~~~
가을을 알리는 야생 꾸지뽕과 ~~~
돌배나무를 촬영하고 내려와 보니 ~~~
삼거리를 만나는데 서당마을로 여기서 빨간색 표시는 대축마을로 가는 방향이고
푸른색 표시는 하동센터로 가는 방향이라 우리는 하동센터로 방향을 잡습니다.
대축마을로 가는 방향의 풍경을 촬영하고는 ~~~
우리는 하동센터 방향으로 길을 잡고 오래된 나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
이정표의 모습을 촬영하였는데 푸른색 표시는 지리산 둘레길의 비정규 코스로
변경된 코스나 추가되는 코스 또는 돌아가는 코스를 표시할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도로를 따라 걷다 보니 ~~~
호산나 교회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도보꾼들을 위해 간단 간식으로
건빵과 식수를 준비하여 놓아 감사한 마음이 가슴깊이 전달 됩니다.
어르신이 나오고 있는 마을길을 지나면서 보니 ~~~
이곳이 관동마을입니다.
관동마을을 지나면 임도 따라 계속 오르막이고 ~~~
오르막 구간이 길어 가다가 좋은 풍경 잡아보고 ~~~
대숲을 지나면서 ~~~
일행에게 사진 한 장 부탁했습니다.
오르막은 계속되고 ~~~
오랜만에 큰 바위를 만나고 ~~~
고개 마루턱에 올라서니 ~~~
이곳이 바람재라는 언덕이었고 ~~~
여기가 분지봉 가는 길목이며 ~~~
우리는 반대편으로 또 올라갑니다.
바람재에서 200m 올라오기를 1km 올라오듯이 힘들게 올라와 ~~~
이제 중앙중학교 방향으로 길을 잡는데 ~~~
등산로 양옆으로 예쁘게 나무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길을 가다가 쓰러진 이정표를 만나고 ~~~
나지막한 언덕길을 계속 오르다가 ~~~
이곳부터는 이제 내리막이 계속됩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
낙동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바위 사잇길로 돌아서 가니 ~~~
이제는 서동으로 길을 가르쳐주네요.
내려가는 길에 하동읍 모습을 촬영하고 ~~~
표시된 남의 농장길을 지나 ~~~
이곳부터 줄곧 소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
도로를 만나는데 ~~~
도로 따라 내려가다 보면 하동 지리산둘레길 지원센터를 만납니다.
약 20km의 긴 구간을 하동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하고 11코스를 마칩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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