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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지리산, 속리산, 한라산 둘레길

지리산 둘레 길 13 코스 걷기

by 어우렁 2024. 10. 24.

 

 

지리산 둘레 길 13 코스 걷기

 

0. 일시 : 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앞편에 11코스에 이어서 삼화실에서 하동센터(읍)까지 13코스를 계속 기록합니다.

      13코스는 삼화실에서 대축마을로 가는 도중에 서당 마을에서 갈라져 

      하동센터(읍)로 가는 둘레길은 약 7km 정도가 됩니다.

 

삼화실 안내소 앞에서 새로 시작되는 이정표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

작은 마을과 교회를 지나 ~~~

개천길을 따라 걷다가 ~~~

임도길로 들어서 어느 정도 올라가다가 ~~~

다시 숲 속으로 들어서 ~~~

힘들게 어느 정도 올라가 ~~~

언덕 마루턱에서 잠시 한숨을 돌리고 ~~~

잠시 숲길을 내려와 ~~~

다시 임도를 만나 올라가다가 ~~~

또 숲길을 걷다가 ~~~

작은 쉼터를 만나 계속된 오르막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가지고 온 간식을 먹고 ~~~

다시 길을 나서니 마을이 보입니다.

마을에서 이정표를 살펴보니 2.4km 정도 왔는데 계속 오르막을 왔다고 보면 됩니다.

마을길을 걸으면서 이상하게 생긴 풀과 ~~~

가을을 알리는 야생 꾸지뽕과 ~~~

돌배나무를 촬영하고 내려와 보니 ~~~

삼거리를 만나는데 서당마을로 여기서 빨간색 표시는 대축마을로 가는 방향이고 

푸른색 표시는 하동센터로 가는 방향이라 우리는 하동센터로 방향을 잡습니다.

대축마을로 가는 방향의 풍경을 촬영하고는 ~~~

우리는 하동센터 방향으로 길을 잡고 오래된 나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

이정표의 모습을 촬영하였는데 푸른색 표시는 지리산 둘레길의 비정규 코스로

변경된 코스나 추가되는 코스 또는 돌아가는 코스를 표시할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도로를 따라 걷다 보니 ~~~

호산나 교회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도보꾼들을 위해 간단 간식으로 

건빵과 식수를 준비하여 놓아 감사한 마음이 가슴깊이 전달 됩니다.

어르신이 나오고 있는 마을길을 지나면서 보니 ~~~

이곳이 관동마을입니다.

관동마을을 지나면 임도 따라 계속 오르막이고 ~~~

오르막 구간이 길어 가다가 좋은 풍경 잡아보고 ~~~

대숲을 지나면서 ~~~

일행에게 사진 한 장 부탁했습니다.

오르막은 계속되고 ~~~

오랜만에 큰 바위를 만나고 ~~~

고개 마루턱에 올라서니 ~~~

이곳이 바람재라는 언덕이었고 ~~~

여기가 분지봉 가는 길목이며 ~~~

우리는 반대편으로 또 올라갑니다.

바람재에서 200m 올라오기를 1km 올라오듯이 힘들게 올라와 ~~~

이제 중앙중학교 방향으로 길을 잡는데 ~~~

등산로 양옆으로 예쁘게 나무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길을 가다가 쓰러진 이정표를 만나고 ~~~

나지막한 언덕길을 계속 오르다가 ~~~

이곳부터는 이제 내리막이 계속됩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

낙동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바위 사잇길로 돌아서 가니 ~~~

이제는 서동으로 길을 가르쳐주네요.

내려가는 길에 하동읍 모습을 촬영하고 ~~~

표시된 남의 농장길을 지나 ~~~

이곳부터 줄곧 소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

도로를 만나는데 ~~~

도로 따라 내려가다 보면 하동 지리산둘레길 지원센터를 만납니다.

약 20km의 긴 구간을 하동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하고 11코스를 마칩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