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추억을 만들다. 72
경춘선 숲길 걷기
0.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오늘은 경춘선 숲길을 걷기로 하였는데 화랑대 옛날 역에서부터 시작하여 ~~~
7호선 공릉역까지 걷기로 하였는데 ~~~
화랑대역에는 화랑대 철도공원이 있어 한번 둘러보고 ~~~
방문자 센터 방향으로 길을 잡고 화랑대 철도공원은 본 블로그 공원 코너에 올려놓기로 한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또 다른 이름 노원 불빛정원이라고도 하는데 야간에 오면 볼 만하다고 한다.
불빛공원의 안내도를 촬영하고는 ~~~
거대한 꽃다발을 촬영하고는 ~~~
육사 삼거리에 있는 화랑도 기마상을 카메라에 담고 ~~~
본격적인 경춘선 숲길을 걸어본다.
경춘선 옛길은 성북역에서 퇴계원역까지 구간을 폐철로를 이용 공원으로 만든 곳으로 ~~~
거리상으로는 담터마을에서 광운대 역 인근까지로 6~7km 정도 되는데 ~~~
나의 실수로 우리는 공릉역에서 마감하였다.
화랑대 사거리에 도착하여 ~~~
경춘선 숲길 표시판을 촬영하고는 ~~~
먼저 도깨비 시장 방향으로 길을 걷는다.
길가에는 여러 모습의 ~~~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
걷는 사람들로 하여금 심심하지 않게 하고 ~~~
박대기 꽃의 화려한 모습도 보게 되며 ~~~
길가 숲 속마당에서 ~~~
잠시 쉬어가도 좋다.
장미터널을 지나 ~~~
철로를 따라 걷다 보면 ~~~
오른쪽 돌담에 ~~~
여러 모습의 설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어 ~~~
포토존으로도 좋고 ~~~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횡단보도를 건너 ~~~
길을 계속되고 ~~~
얼마가지 않아 공릉동 도깨비 시장 후문을 만난다.
일단 시장구경을 하기로 하고 시장을 둘러보니 싼 물건들도 많이 있지만 점포들이 전부 테이크
아웃하는 곳이라 앉아서 먹을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구경만 하고는 ~~~
다시 돌아 나와 경춘선을 걷는다.
작년 연말에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하던 장소를 지나면서 ~~~
벽에 그려져 있는 ~~~
여러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 ~~~
좀 도 걸으면 또 한 번의 횡단보도를 건너게 되는데 ~~~
이곳은 경춘선 숲길의 끝자락이라 ~~~
공릉동 주요 명소를 홍보하는 안내판이 있고 ~~~
경춘선 힐링 쉼터도 있다.
경춘선 숲길의 안내문을 촬영하고는 ~~~
마지막 철로가 끝나는 곳에서 ~~~
공릉역 방향으로 길을 잡았는데 나의 실수로 더 걸어가야 하는데 나는 철로가 끝나면서
경춘선 숲길도 끝나는 줄 알았는데 더 계속된다고 한다.
다시 돌아갈 수는 없고 공릉역 근처에서 메밀 전과 왕만두에 막걸리 한잔하고 마감한다.
0.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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