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야간 걷기

 

 

아름다운 도보여행 15

(안양천 야간 걷기)

 

 

 

01.모임장소 : 5호선 오목교역  4  번 출구 역내  

02.모임일시 : 8 월 3 일 (화요일)  저녁7시 30분. 새벽별님 주최. 

03.도보코스 : 오목교역~신정1교~오금교~고척교 위 인도 건너서~다시 오목교역까지

04.도보거리 :  10 km 정도. 2시간:30분 예상(휴식 시간 포함)

 

 

오목교 4번출구 역내에서 회원님들을 기다리는 주최자 새벽별님과 회원님들~

 

오목교 4번 출구를 나와서~~~

 

동신 한방병원 옆길을 돌아 오목수변공원 옆길를 지나~~~

 

양천구 상징물을 지나고~~~

 

안양천변 도로 갓길을 따라 "아름다운 도보여행"이 시작되었다.

 

회원님 일행이 안양천변에 들어서고~~~

 

안양천변을 따라 걷기 도보가 시작되었다.

 

주인없는 보트가 육상으로 올라와 조형물이 되었고~~~

 

회원님들은 시원한 안양천변 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도보여행을 하며~~~

 

친절한 관공서에서 주요지점의 거리를 적어 놓았는데 우리가 가는곳은 없다.

 

얼마를 걷다가~~~

 

저녁을 안먹고 직장에서 바로 오신 회원님들을 위해~~~

 

약간의 야식을 주최자인 새벽별님이 준비하는 세심한 마음이~~~

 

한밤의 색스폰 연주에 더욱 빛나는것 같다.

 

많은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집에 갈 줄 모르며 열대야를 보내고~~~

 

우리는 간단한 야식을 끝마치고 "아름다운 도보여행"은 다시 시작되고~~~

 

오금교를 지나~~~

 

다시 안양천변 둑길을 따라~~~

 

우리의 도보길은 계속된다.

 

어느새 멀리 고척교와 구일역이 보이고~~~

 

우리 일행은 고척교 옆길을 따라 올라가~~~

 

고척교를 건너서~~~

 

건너편 무궁화가 멋지게 핀 둑길을 걸어건다.

 

무궁화 둑길에 마련된 쉄터에서~~~

 

가지고 온 간식들을 ~~~

 

간단히 나누어 먹고~~~

 

야경을 구경하고는~~~

 

다시 무궁화 둑길을 걷다가~~~

 

다시 안양천변으로 내려가~~~

 

꽃길을 따라 걷는다.

 

갈대밭 탐방로에 들어서 걷느데~~~

 

어두워서 갈대밭 모습은 찍히지 않는다.

 

안양천변에서 화,금요일 열리는 색스폰 음악회는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주고~~~

 

우리 일행은 잠시 음악을 감상하고는~~~

 

봉선화 단지의~~~

 

중앙에 만들어진 길을 따라서 걷다가~~~

 

음악무대 뒷쪽을 지나~~~

 

다시 안양천변을 걷기 시작했다.

 

우리 일행은 작은 다리를 지나고~~~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은 집에 갈 줄 모르고~~~

 

윗도리가 흠뻑 젖은 "우사랑"님의 뒷모습이 조금은 힘들어 보인다.

 

목적지가 다가오면서 "인디안"님에게 사진 한장부탁해 찍어보고~~~

 

신정교를 지나고 나서~~~

 

목적지를 앞두고 주최자 새벽별님의 참가 확인 싸인이 있는 후~~~

 

 반향이 틀린 회원님에게 주최자 새벽별님이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처음 출발했던 오목교역으로 돌아와

오늘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0. 오늘의 아도행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 주최하신 새벽별님과 같이 참여하여 야간도보를 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수고하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음 기회에 길에서 다시 건강하게 만나

    길 희망하며 늘 건강하십시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