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근린공원 매봉산 둘레길 걷기

 

아름다운 도보여행 23

(응봉근린공원 매봉산 둘레길 걷기)

 

 

  

0. 도보코스 : 한강진역 2번 출구- 응봉근린공원 입구- 매봉산 둘레길 걷기 - 이태원 - 삼각지 - 

                     용산 - 한강인도교 - 노량진 사육신묘 앞 - 대방역 - 신길역

0. 도보거리 :  30 km 정도 

0. 2010년 12월 19일 오후 12시 어우렁, 더우렁 둘이서 진행하다.

 

 

한강진역내에 있는 한강진나룻터 시 한수를 촬영하고~~~

 

 

2번 출구로 나와서~~~

 

 

이 육교를 건너~~~ 

 

 

 저 골목으로 들어가면~~~

 

 

 헤리 디비젼이라는 고급 오토바이를 파는~~~

 

 

 판매장 옆에~~~

 

 

각종 석물들이 잇는데~~~

 

 

 

묘소에 있는 문신석과~~~

 

 

각종 석등이 있으며~~~ 

 

 

불교에 관련된~~~

 

 

석물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고~~~ 

 

 

나 닮은 달마대사도 있으며~~~ 

 

 

말과 여러 석상도 있다.

 

 

현관을 특이하게 만든 건물을 지나니~~~ 

 

 

작은 쉼터가 나오고~~ 

 

 

응봉근린공원 표시석과~~~

 

 

산책로 안내도가 나온다.

 

 

본격적인 오늘의 "도보여행" 일정을 시작한다. 

 

 

조금 올라가니 구멍뚥린 철조망이 있어 가 보니~~~

 

 

힐 사이드 가는곳으로 돌장승이 서 있었다.

 

 

 다시 산책로로 돌아와~~~

 

 

죽은 밑둥나무에 영지버섯(?)이 피워 있고~~~

 

 

이정표 설치도 잘되어 있다.

 

 

 소나무향이 그윽하고~~~

 

 

잘 가꾸어진 산책길을 가니~~~ 

 

 

약수터가 있는데~~~

 

 

사용불가 판정을 받아 이용하지 말란다.

 

 

 아카시아나무 및 잡목들을 벌채한 흔적이 산에 가득하고~~~

 

 

특이한 나무단지가 있어 무슨 나무인가 하고 보니~~~ 

 

 

살구나무 동산으로 성동문화원에서 기증한 나무로~~~

 

 

나무 하나씩 이런 관리 이름표가 있는데 잘 관리가 안되는것 같았다.

 

 

전망 좋은곳에 올라가~~~

 

 

한강을 바라보니 날씨가 흐려 선명하게 보이질 않는다.

 

 

산죽과 잣나무 향을 맡으며 도보여행은 계속되고~~~

 

 

제법 내리막과~~~

 

 

오르막을 지나면서~~~ 

 

 

정상부근에 도착하여 사진 한장찍고~~~

 

 

정상에 있는 팔각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매봉산 정상에 있는 시비를 촬영하고는~~~

 

 

배드민트장을 지나~~~ 

 

 

삼형제 돌탑을 지나~~~ 

 

 

 용산과 중구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또 다른 팔각정에 도착하여~~~

 

 

 남산 한번 찍어보고~~~

 

 

멀리 보이는 희미한 산이~~~ 

 

 

인왕산 줄기와 북악산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잘 만들어진 계단을 내려가고~~~ 

 

 

멋진 소나무와 의자 있는곳을 지나니~~~

 

 

또 얼마를 내려가~~~

 

 

황토로 잘만들어진 테니스장을 만난다.

 

 

테니스장 옆길을 따라가니~~~

 

 

멋진 울타리에 산비탈 길이 있고~~~

 

 

제법 운치도 있어 보이는데~~~

 

 

이정표가 나와 계류라는 방향으로 가보니~~~ 

 

 

지금은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 나오는데~~~

 

 

안내판을 보니 그리 물이 많이 흐를것 같지가 않다.

 

 

 소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군락이 있어 ~~~

 

 

안내판을 보니 시민들의 기념식수한 나무 단지로 여러종의 나무들을 심었다.

 

 

 처음 시작한곳으로 돌아와 힐사이드 뚥어진 철조망으로 나가 잘다듬어진 나무와~~~

 

 

담벽에 특이하게 설치한 조경수를 바라보며~~~  

 

 

스페인대사관 앞을 지나~~~ 

 

 

루터 교회 옆에 있는 풀향기라는 업소 앞으로 나와 매봉산 둘레길 걷기를 마무리 한다.   

 

 

오늘의 매봉산 둘레길 걷기 행적을 그려 보았다.

0. 매봉산 둘레길 걷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이태원 거져 집까지

    걸어가기로 하였다.

 

이태원의 특이한 건물외관 모습에 사진 한장찍고~~~

 

 

이태원랜드라는 사우나 건물이 꼭 중국의 성같이 생겨 쌰터 한번 눌렀다. 

 

이태원에서 녹사평으로 넘어가는 도보불럭에 이런것도 박혀 있다. 

 

 

용산 전쟁기념관을 지나~~~

 

 

 삼각지로터리가 있던곳에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노래비를 지나~~~

 

 

한 대구탕 전문점에 들어가 볼찜에 소주 두병 먹고 3시 넘어서 점심을 해결하였다. 

 

 술한잔과 오랜 수다로 날씨탓도 있지만 밖은 어둠이 내리고~~~

 

용산을 지난 인도교를 지날때~~~

 

지나가는 행인에게 사진 한장 부탁하여 어우렁, 더우렁 같이 한장 찍었다.

 

 노량진 사육신묘 담장에서 더우렁님 찍어주고~~~

 

 

유한양행 앞길에 있는 여행길 표시판을 카메라에 담고~~~

 

 

대방역 앞에 있는 운용하지 않는 야외 분수대를 촬영하고는 집에 귀가 하니 저녁6시였다.

 

0. 아도행24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기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