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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나들이/1부.아름다운 도보여행(08, 12, 13. ~ 14, 5, 26.)

한탄강 3구간 걷기

by 어우렁 2011. 4. 25.

 

 

아름다운 도보여행 34

(한탄강 3구간 걷기)

 

 

 

01.모임장소 :  연천(경원선 이용)  다한, 다옴님 주최

02.모임일시 :  2011년 4월 23일  오전10 20분  *동두천역 09:50 열차 정시출발.

03.도보코스 : 한탄강3구간(연천역-한탄강- 전곡역) 약 15 km 정도.

 

 

동두천역에서 신탄진가는 경원선 열차를 타고~~~

 

한시간에 한대씩 다니는 경원선 열차 내부 모습 

 

연천에 하차하여~~~ 

 

플래품에 들어오는 열차를 찍어 보았다.

 

경원선은 단선이라 오는 열차를 기다려다가 간다.

 

연천역에 있는 연천역 안내판

 

연천역 구내에는 여러 홍보물이 부착되어 있다.

 

 

 

연천역 건너편에 보이는 작은동산과 정자의 모습이 멋지게 보인다.

 

연천역 구내에 있는 물래방아 정원과 ~~~

 

급수탑 모습

 

급수탑에 대한 안내문과~~~

 

사각형 급수탑과~~~

 

원형 급수탑 모습

 

급수탑 안내문과 ~~~

 

급수탑 사진.

 

경원선 안내문

 

연천역 밖으로 나오면 안내지도와~~~

 

홍보사진이 있으며~~~

 

 

연천지도와 급수탑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찍었다.

 

 연천역 광장에 모여~~~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는 택시을 분산하여 탑승한 후~~~   

 

들머리 지점에 하차하여~~~

 

오늘의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시작하였다.

 

 다한님과 대성님이 걸어가는 뒷모습이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린다.

 

축사를 지나고 용수관 밑을 지나~~~

 

짙은 푸르름과 고목나무가 어우러지는 길을 지나다 보니~~~ 

 

한탄강 줄기를 만난다.

 

 언제든지 변함없이 우리를 반기는 한탄강 협곡을 따라 ~~~

 

갈대숲을 지나~~~

 

강변을 따라 올라가면~~~

 

돌단풍이 자라는~~~

 

 

절벽을 만난다.

 

절벽은~~~

 

기기묘묘하게 생겨고~~~

 

 

더이상의 진행을 거부한다.

 

우리는 오던길을 뒤돌아~~~

 

갈대숲을 지나~~~

 

농로로 나와서 보니 이상것이 있어~~~

 

확인해 보니 구제역으로 가축들을 살처분하여 매몰한 곳이다. 

 

새로 만든듯한 길을 따라 올라가니~~~

 

넓은 개괄지가 나오고~~~

 

우리 일행은 한탄강을 내려다 보며 아름다운 도보여행을 계속한다. 

 

몇장의 한탄강 모습을 찍고는~~~~

 

 

  

 

절벽에서 한탄강 비경을 배경으로 한장의 증명사진 찍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다시 길을 나서는데~~~

 

한탄강의 비경은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 온다.

 

 

 

 

 

 

한탄강 협곡 위를 걷는 일행은 아름다움에 취해 걸음의 속도는 늦어지고~~~

 

한탄강은 우리에게 항상 또다른 모습을 마음껏 뽐낸다.

 

 

 

 

 

 

 

멀리 있는 외돌괴를 촬영하고는~~~

 

좋은곳에서 나도 한번 아름다움에 어울려 보았다.

 

한탄강따라 가다가~~~

 

가신님들의 유택 앞에서 잠시 쉬고는~~~

 

군인 훈련장을 지나~~~

 

벌판을 지나~~~

 

농수로를 따라 가다보니~~~

 

오늘 점심을 예약한 집이 나왔다.

 

밑반찬으로 보기드문 붕어찜이 나오고~~~ 

 

정갈스러운 반찬들도 나왔지만~~~

 

매운탕이 너무 맛있어 사진 촬영하는것을 깜박 잊어버렸다.

 

늦은 점심을 끝마치고 커피 한잔 하고는~~~

 

오후 일정에 들어갔다.

 

숲 덤풀을 지나~~~

 

오늘의 한탄강 마지막 비경을 보러 간다.

 

군부대 출입금지 지역을~~~

 

지나고 보니~~~

 

오늘의 마지막 아름다운 비경이 다가온다.

 

깨끗하고 넓은 모래사장이 있고~~~

 

물도 제법 깨끗하게 흐르는것 같다.

 

잠시 휴식을 취한뒤 한탄강을 뒤로 하고~~~

 

귀로길에 올랐다.

 

다리위에서~~~

 

우리가 갔다 온곳을 찍어보고는~~~

 

삼거리 도로에서 체험하는 아이들의 트랙터 달구지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버스 정류소에서 전곡으로 나와 동두천가는 버스를 환승하고~~~

 

동두천역으로 와서 참가 확인 스탬프를 찍고는~~~

 

창동역으로 와서~~~

 

몇몇분과 뒷풀이 탁배기 한사발씩 돌리고는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좋은길을 열어주신 다한, 다옴님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참가하신 회원님 모두가 행복한 길이

     되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여 다음에 또 좋은길에 만나길 희망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